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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들, 설문조사 서 미국보다 중국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나

독일 국민들이 도널트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이끄는 동맹국 미국에 현저히 낮은 신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결과 40%가 넘는 독일 국민들은 중국을 미국보다 더 신뢰하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내지용 - 사회3.jpg

이번 설문조사는 연구 기관인 시비(Civey)와 독일과 미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장려하는 비영리단체 아틀란틱 브뤼케(Atlantik-Brücke)가 진행한 것으로 지난 금요일 발표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과 미국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독일 국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42%의 국민들은 중국이 미국보다 더 신뢰할만한 파트너라고 본다고 대답했으며, 23.1%의 참여자들은 중국을 미국보다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아틀란틱 브뤼케의 이사회 구성원이자 씽크탱크인 미국 진보센터(the Centre for American Progress) 소속인 미하엘 베르츠(Michael Werz)는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와의 인터뷰에서 “현 미국 정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맞지만” 독일인들은 “반(反)미주의 감정이 러시아와 중국의 독재적 시스템에 기인하는 위험을 가리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설문조사 응답자 중 85%는 독일과 미국의 관계를 부정적이거나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명백히 과반을 넘긴 57.6%의 응답자들이 독일이 미국과의 관계에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대답했고, 겨우 13.1%만이 독일과 미국관계가 더 가까워져야 한다고 대답했다.

아틀란틱 브뤼케의 부르카트 슈벤커(Burkhard Schwenker) 회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다양한 층위에서 두 동맹국 사이 더 많은 대회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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