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재생에너지 사용량 역대 기록으로 한해 시작


올해 독일에서 태양열과 풍력, 그리고 생물 에너지로 인해 얻는 전력 사용량이 전체 95%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탄산가스 발생량에는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베를린의 싱크탱크 기관인 아고라 에너지전환 (Agora Energiewende) 보고서를 근거로 지난 4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에서 올해를 시작으로 전력사용의 95% 재생에너지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기록을 새웠다. 기록이 몇시간을 유지하긴 하였지만, „그래도 좋은 징조이다라는 것이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인터뷰한 아고라 에너지전환 대표의 의견이다. 이전 기록은 전체 에너지의 88% 재생에너지에서 사용했던 2016 8 30일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렇게 새로운 기록을 세울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풍력사용이 컸던 것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 공휴일였던 것이 한몫 했다. 일반적으로 공휴일에는 전체적인 전력사용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2017 한해 전체 재생에너지 평균 사용비율은 36.1% 나타냈다.


아고라 에너지전환 대표의 추측에 따르면, 천연가스나 석탄 등의 에너지로부터 전기를 쓰는 업체들의 전기세는 2018 킬로와트시당 1.4% 해당하는 30센트가 오를 것으로 보이며, 반대로, 풍력이나 태양열로 전기를 쓰는 곳의 전기세는 국가 보조금이 감소하면서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싱크탱크 기관의 분석에 의하면, 독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재생에너지 사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16년도와 같은 수준인 9억톤 이상의 탄산가스 (CO2) 배출량을 나타낸다. 독일이 목표로 하고있는 수치는 2020 7 5천만톤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18 독일, 노동시간 기입 도입 의무화 예정 file 편집부 2022.09.27 169
9517 독일, 블랙아웃 공포로 응급 대비 제품 판매 급증 file 편집부 2022.09.27 113
9516 독일, 부동산 시장 호황 정점찍고 투자도 감소세 file 편집부 2022.09.27 97
9515 독일철도(DB) 2024년부터 노선 전면 개량 시작 file 편집부 2022.09.21 156
9514 독일, 내년 전기세 60% 인상될 예정으로 논란 file 편집부 2022.09.21 190
9513 독일, 올해 겨울 전열 기구 사용 경고 file 편집부 2022.09.21 122
9512 독일, 650억 유로 에너지 위기 긴급구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9.21 64
9511 독일, 천연가스 가격상한 도입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22.09.21 47
9510 독일,EU의 통상정책 및 무역협정 체결 확대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2.09.21 50
9509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9.21 22
9508 독일,내년부터 조기은퇴자 소득 제한 없이 경제활동 재가능 file 편집부 2022.09.06 116
9507 독일, 2030년까지 탈석탄연료 목표 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 file 편집부 2022.09.06 73
9506 독일, 연료 가격 올라도 집주인 임의로 가스 밸브 잠그면 불법 file 편집부 2022.09.06 104
9505 독일 에너지 요금 폭등에 대다수 국민들 "더 많은 지원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9.06 89
9504 독일, 지역별 9유로 티켓 후속 상품 속속 출시 예정 file 편집부 2022.09.06 124
9503 독일,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수십만개 폐기 위험 file 편집부 2022.08.24 135
9502 독일 근거리 대중교통,연말부터 요금 5%까지 인상 예정 file 편집부 2022.08.24 117
9501 독일,7개월간 천연가스 부가가치세 19%→7%로 한시적 감경 file 편집부 2022.08.24 75
9500 독일 정부, 연말 가스 비축 목표 달성에 부정적 전망 file 편집부 2022.08.24 47
9499 독일 가스 요금 인상에 가계 부담늘고 물가 더 상승 file 편집부 2022.08.24 55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