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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산 휴가 기간 늘릴 수 있는 부모보조금 신청자 점점 늘어
 
독일의 사회복지 모델 '엘턴겔트 플러스(Elterngeld Plus, 정부 지원 부모보조금)'의 수혜자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독일 언론 <Die Zeit>는 연방 가족복지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엘턴겔트 플러스 제도 신청 및 수혜자가 그 실시 연도인 2015년 이래로 현재까지 두배 가까이 증가해 약 28%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특히 튀링엔 주에서는 38.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lterngeld-plus-baby.jpeg

독일에서 출산 휴가는 출산 6주 전부터 출산 후 8주까지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 정부는 2015년 부터 양쪽 부모가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경우에, 보조금(150-900유러)을 반으로 줄이는 대신 휴직기간을 28주까지 연장할 수 있는 제도, 이른바 '엘턴겔트 플러스(Elterngeld Plus)' 제도를 실시하였다. 부모 양 측이 파트타임으로 한 달에 25-30시간을 근무할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4주를 더 연장할 수도 있다. 이 제도가 처음 실시 될 당시 신청자는 10% 미만이었으나 최근 2년 사이에 28%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복지부 장관 카타리나 발레이(Katarina Barley, 사민당)는 '엘턴겔트 플러스 제도를 통해 여성들이 출산 후에도 계속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버지들도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Patrick Pleul/dpa>

독일 유로저널 임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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