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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민·기사 연합 지지율 12년 만에 최저 기록


기민당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기사당 대표이자 내무장관인 호르스트 제호퍼의 난민 정책 갈등이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을 떨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이 2006년 이래 최저를 기록한 것이다.

<빌트 암 존탁>의 의뢰로 조사를 진행한 설문조사업체 엠니트의 발표에 따르면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해 12년 만에 최저인 2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몇 주 전 메르켈 총리와 제호퍼 장관이 난민 정책 갈등을 봉합했음에도, 장기간 이어진 갈등에 대한 국민의 피로감이 조사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제호퍼 장관은 연정 붕괴 가능성과 당 대표직, 장관직 사임까지 거론하며 유럽연합 내 다른 나라에 이미 망명을 신청한 난민을 되돌려 보낼 수 있는 ‘난민환승센터’ 설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압박했고, 메르켈 총리가 이를 전격 수용하며 양당의 난민 정책 갈등은 일단락된 바 있다.


대연정 파트너인 사민당은 기민·기사 연합의 지지율 하락에도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한 채 지지율이 오히려 1%포인트 하락하며 18%를 기록했다. 15%를 유지한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에 가까스로 앞서 있는 상황이다.


‘독일을 위한 대안’이 꾸준히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최근 연방이민난민청(BAMF) 브레멘 사무소 직원들이 뇌물을 받고 1천 명이 넘는 난민에게 망명 승인을 해줬다는 의혹, 독일 전역에서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난민 관련 범죄행위가 반 기민·기사 연합 지지자들을 이탈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을 위한 대안’의 지지율은 당분간 유지 또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율이 가장 많이 오른 정당은 녹색당으로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14%를 기록했다. 좌파당과 자민당의 지지율은 각각 10%, 9%를 유지했다.


기사사진.gif

사진 출처: BILD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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