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학자들, 대학 졸업한 이주민들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 제공해야


학자들이 대학을 졸업한 이주민들의 직업능력을 위한 프로그램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 특히, 이주민들이 독일에서 대학졸업이후 받게되는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교육기간동안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할수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28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은 두이스부르크 에센대학의 IAQ연구소 학자들이 대학을 졸업학 이주민들의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재개발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존하는 프로그램들이 고학력 이주민들의 직업전망을 넓혀주는데 많은 공을 세웠지만, 아직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IAQ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현재 새롭게 이주해오고 있는 만 25-64세 연령대 이주민의 거의 40%가 최소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다. 난민의 신분으로 독일로 이주한 사람들의 대학졸업 비율 또한 두자릿대 수치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들의 많은 사람들이 고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직업능력향상교육 없이는 독일에서 적절한 직업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민들을 위한 현존하는 직업능력향상 교육프로그램을 조사한 IAQ학자들은 많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생활비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독일의 대학에 등록한 이주민들은 일반적으로 기본생활안정보장 사회보조금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고, 또한, 많은 이주민들이 고국에서 이미 대학을 졸업한 경우가 많아 학생들을 위해 지원해주는 대학생 생활보조금 (Bafög)을 받는 경우 또한 드물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학자들은 대학졸업 이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확장 및 재개발 외에 재정지원에 있어 큰 개혁이 있어야 할 것을 권고하면서, 특히, 대학생들을 위한 생활보조금인 Bafög의 개선과 이주민들을 목표로 하는 장학프로그램을 발전시킬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0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18
9739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5 64
9738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3 32
9737 독일 종합병원, 물가상승에 비용증가로 줄파산 위기 file 편집부 2024.01.03 33
9736 2024년 독일 경제 비관적이고 실업률도 소폭 상승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31
9735 독일, 2024년에 임대료는 상승, 주택가격은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43
9734 독일, 1월부터 플라스틱병 재활용 보증금 의무 유제품까지 확대 file 편집부 2024.01.03 31
9733 독일, 내년 세제 혜택 상승해도 사회보장보험금 인상에 가계 궁핌 여전 file 편집부 2023.12.21 33
9732 독일 경제, 내년에도 경기 침체 계속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3.12.21 30
9731 독일 직장인 230만명,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 유지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30 독일 정부, 예산 부족에 기후 친화적 신축 건물 자금 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29 독일 전역 49유로 티켓, 내년부터 일부 지역 제외되어 file 편집부 2023.12.21 67
9728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27 북부 독일, 친환경 전기 인프라 설치로 전기료 더 저렴해져 file 편집부 2023.12.05 368
9726 독일, 대중교통 직원들에 대한 폭력 사건 크게 늘어 편집부 2023.12.05 31
9725 독일, 에너지 요금 상한제 연말 종료로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12.05 26
9724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35
9723 독일, 금리 인상으로 학자금 대출 부담 세 배 증가 편집부 2023.12.05 24
9722 독일 '70년대 처럼' 신도시 개발로 주택난 해결이 목표 편집부 2023.11.29 39
9721 독일산 농축산물 로고 도입, 대형 슈퍼마켓에서 독일산 농축산물 더 찾기 쉬워져 file 편집부 2023.11.29 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