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내무부 장관, 시리아로 휴가 간 난민들 지위 박탈 경고

 



호스트 제호퍼(Horst Seehofer) 독일 내무부 장관이 시리아로 여름 휴가를 떠난 난민들에게 난민 지위를 상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독일 내지용 - 정치2.jpg




복수의 독일 언론은 제호퍼 장관이 자국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독일을 떠난 난민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제호퍼 장관은 빌트(Bild) 지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시리아 난민이 정기적으로 시리아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그는 자국에서 박해 받고 있다고 주장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우리는 해당 난민의 지위를 박탈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파장이 일었다.

 



그러나 제호퍼 장관은 강경한 태도로 독일 공권력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자국으로 떠난 것을 포착하면 난민들은 난민 지위를 재심사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호퍼 장관은 구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난민들이 자신의 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다.

 



현재 독일은 위험국으로 분류된 시리아에 난민을 송환시킬 수 없으나, 해당 국가분류는 2019년 말 만료되어 중동 국가들의 치안과 인권보호수준에 대한 새로운 심사가 예정되어있다. 제호퍼 장관은 독일이 시리아의 국내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으며 조건이 맞는다면 난민 송환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0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18
9739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5 64
9738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3 32
9737 독일 종합병원, 물가상승에 비용증가로 줄파산 위기 file 편집부 2024.01.03 33
9736 2024년 독일 경제 비관적이고 실업률도 소폭 상승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31
9735 독일, 2024년에 임대료는 상승, 주택가격은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43
9734 독일, 1월부터 플라스틱병 재활용 보증금 의무 유제품까지 확대 file 편집부 2024.01.03 31
9733 독일, 내년 세제 혜택 상승해도 사회보장보험금 인상에 가계 궁핌 여전 file 편집부 2023.12.21 33
9732 독일 경제, 내년에도 경기 침체 계속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3.12.21 30
9731 독일 직장인 230만명,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 유지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30 독일 정부, 예산 부족에 기후 친화적 신축 건물 자금 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29 독일 전역 49유로 티켓, 내년부터 일부 지역 제외되어 file 편집부 2023.12.21 66
9728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27 북부 독일, 친환경 전기 인프라 설치로 전기료 더 저렴해져 file 편집부 2023.12.05 368
9726 독일, 대중교통 직원들에 대한 폭력 사건 크게 늘어 편집부 2023.12.05 31
9725 독일, 에너지 요금 상한제 연말 종료로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12.05 26
9724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35
9723 독일, 금리 인상으로 학자금 대출 부담 세 배 증가 편집부 2023.12.05 24
9722 독일 '70년대 처럼' 신도시 개발로 주택난 해결이 목표 편집부 2023.11.29 39
9721 독일산 농축산물 로고 도입, 대형 슈퍼마켓에서 독일산 농축산물 더 찾기 쉬워져 file 편집부 2023.11.29 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