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브렉시트에 EU 예산 분담금 두 배이상 급증 전망

영국이 EU를 탈퇴함에 따라 그동안 영국이 부담해왔던 예산 몫을 다른 회원국들이 떠맡게 되면서,독일의 유럽연합(EU) 예산 분담금이 두 배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일간 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의 분담금은 2020년 150억 유로(약 19조4500억원)에서 2027년 330억 유로(약 42조 8000억원)로 급상승해 총 분담금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

네덜란드 역시 같은 기간 EU 분담금이 50억 유로(약 6조4000억원)에서 75억 유로(약 9조7000억원)으로 50% 상당 상승해 EU 회원국 중 1인당 분담률이 가장 큰 나라가 될 예정이다.

프랑스의 EU 분담금의 경우는 2020년 75억 유로에서 2027년에는 예상을 밑도는 100억 유로 안팎으로 오를 예정이어서 안도하고 있다.

이와같은 EU 예산안은 각 회원국이 합의하고 유럽의회가 승인해야 최종 확정된다.

1200-독일 3 사진.png

지금까지 EU 예산은 EU 회원국 GDP(국내총생산)의 약 1%로 제한했지만, 영국이 떠나며 발생하는 재정을 메우고 유럽의 국경 통제, 기후 변화 정책 등 정치적 우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제한 수준을 1.11%로 늘리면서 각국 회원국의 지출이 확대된 것이다.

이에대해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등 5개 회원국은 "EU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우리는 의료를 비롯한 다른 국가 지출에서 수십억 달러를 감축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펼치면서, "GDP의 약 1%" 제한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반발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27개국 회담에서 "EU 집행위의 계획으로 독일은 1인당 EU 예산 기여도가 가장 큰 나라가 된다"며 불만을 표했으며, 독일 재무부도 즉각 "다른 회원국들에 비해 독일의 재정 부담이 불균형하게 증가한다"고 비판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0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file 편집부 2024.01.18 20
9739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5 70
9738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4.01.03 34
9737 독일 종합병원, 물가상승에 비용증가로 줄파산 위기 file 편집부 2024.01.03 34
9736 2024년 독일 경제 비관적이고 실업률도 소폭 상승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32
9735 독일, 2024년에 임대료는 상승, 주택가격은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4.01.03 49
9734 독일, 1월부터 플라스틱병 재활용 보증금 의무 유제품까지 확대 file 편집부 2024.01.03 33
9733 독일, 내년 세제 혜택 상승해도 사회보장보험금 인상에 가계 궁핌 여전 file 편집부 2023.12.21 42
9732 독일 경제, 내년에도 경기 침체 계속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3.12.21 31
9731 독일 직장인 230만명,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 유지 file 편집부 2023.12.21 19
9730 독일 정부, 예산 부족에 기후 친화적 신축 건물 자금 지원 중단 file 편집부 2023.12.21 17
9729 독일 전역 49유로 티켓, 내년부터 일부 지역 제외되어 file 편집부 2023.12.21 80
9728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27 북부 독일, 친환경 전기 인프라 설치로 전기료 더 저렴해져 file 편집부 2023.12.05 373
9726 독일, 대중교통 직원들에 대한 폭력 사건 크게 늘어 편집부 2023.12.05 33
9725 독일, 에너지 요금 상한제 연말 종료로 인상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12.05 28
9724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41
9723 독일, 금리 인상으로 학자금 대출 부담 세 배 증가 편집부 2023.12.05 29
9722 독일 '70년대 처럼' 신도시 개발로 주택난 해결이 목표 편집부 2023.11.29 40
9721 독일산 농축산물 로고 도입, 대형 슈퍼마켓에서 독일산 농축산물 더 찾기 쉬워져 file 편집부 2023.11.29 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