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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유럽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베를린 인근 확정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4번째 기가팩토리(Giga Factory)이자 유럽시장용 전기차 생산라인을 독일 베를린 신공항 인근 부지에 구축해 2021년부터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미 네바다주 리노에 기가 팩토리 배터리 공장을 비롯해 뉴욕주 버펄로의 파워 일렉트로닉스 공장, 중국 상하이의 완성차 조립 기가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테슬라 엘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은 4번째 기가팩토리 설립부지로 당초 베네룩스를 검토했으나 기술력, 디자인 및 IT 산업기반 등을 고려, 베를린 인근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모두 독일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인정한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독일에 기가 팩토리 유럽의 입지를 정한 이유"라고 설명하면서, "세계 최고의 예술 감각이 있는 베를린에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센터를 창설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독일 정부가 2030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1만개 설치 계획을 밝힌 것이 테슬라 결정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의 3번째 기가팩토리가 11일(월) 상하이에서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4번째 생산라인은 '모델 3', '모델 Y' 등 고가 전기차를 생산, 유럽에서 판매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베를린시는 테슬라의 투자로 최대 7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미국과 EU의 통상갈등으로 미국산 전기차의 對EU 수출이 애로를 겪게 되면, 유럽 생산거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머스크 대표가 스타트업 출신 사업가인 만큼 독일의 스타트업 중심지인 베를린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자동차 강국인 독일 내 테슬라 생산기지를 설립함으로써 기존 독일 자동차 업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과 같은 양상을 띠고 있으나, 실제로 이러한 경쟁은 독일 자동차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가  포드의 새로운 전기차 등장 등을 비롯한 다른 미국 자동차회사들도 전기차 개발에 노력을 이유로 자동차 기업으로서 독특한 위치에 있는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이 내년 심각한 도전을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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