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코로나19로 인한 종교활동 제한’ 합헌 결정

독일 헌법재판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합헌이라고 결정 내렸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중인 이동제한조치 및 종교 활동 금지는 최소 5월 3일까지 유지될 전망이다.

독일 연방헌법재판소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 활동 금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 한다’며 일부 가톨릭 단체에서 제기한 헌법 소헌 결과를 밝혔다. 

독일 3 하나로 와 TOP 치과.png

지난달 26일 베를린의 한 가톨릭 단체는 볍률대리인을 통해 ‘이동제한에 따른 종교활동의 제한이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다’며 헌법 소헌을 제기 한 바 있다.

헌법소헌 청구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결정문과 가톨릭 교리서를 근거로, ‘성찬례는 기톨릭 신앙의 핵심요소이며, 이는 인터넷 미사나 개인적 기도로는 충족 되거나 대체 될 수 없다’고 밝히며 ‘개인 종교의 자유를 국가가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독일 4 그린마트 와 BAE 치과.png

이에 대해 헌재 제2재판부는 “자유와 생명의 가치는 모두 중요하지만, 지금과 같은 전염병의 위기 속에서는 건강과 생명의 가치가 종교의 자유보다 우선 한다”며  합헌 결정을 내렸다.

또한 재판부는 ‘종교의 자유 침해’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로베르트 코흐 연구소의 발표를 인용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종교활동으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날 위험 부담이 있고 이는 따라 의료시스템의 과부화를 초래 할 수도 있다” 며 판결의 사유를 밝혔다.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재판부는 ‘정부는 종교 자유의 침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가능한 모든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며 ’종교활동의 제한은 단기적으로 적용될 것이며, 정부는 코로나19 추이를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확진자 추이를 지켜본 이 후 ‘종교의 자유’와 ‘생명의 가치’ 사이의 엄격한 비례성 심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재판부는 마지막으로 이 결정은 다른 종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독일 2 한독마트 와 미장원.png

이에 따라 현재 시행중인 종교활동 금지는 다음달 3일까지 계속해서 유지된다.
독일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3일 이 후 이동제한 및 종교활동 금지 명령이 연장될 것인 지, 제한적으로 완화 될 것인지 연장 여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독일 5 샹리 와 부배여행사.png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로저널광고

  1.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홍해 선박 공격에 물류 지연으로 베를린 공장 생산 중단

  2.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3. 독일, 2024년에도 높은 전기요금 유지될 듯

  4. 독일 종합병원, 물가상승에 비용증가로 줄파산 위기

  5. 2024년 독일 경제 비관적이고 실업률도 소폭 상승 전망

  6. 독일, 2024년에 임대료는 상승, 주택가격은 하락 전망

  7. 독일, 1월부터 플라스틱병 재활용 보증금 의무 유제품까지 확대

  8. 독일, 내년 세제 혜택 상승해도 사회보장보험금 인상에 가계 궁핌 여전

  9. 독일 경제, 내년에도 경기 침체 계속될 것으로 전망

  10. 독일 직장인 230만명,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 유지

  11. 독일 정부, 예산 부족에 기후 친화적 신축 건물 자금 지원 중단

  12. 독일 전역 49유로 티켓, 내년부터 일부 지역 제외되어

  13.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14. 북부 독일, 친환경 전기 인프라 설치로 전기료 더 저렴해져

  15. No Image 05Dec
    by 편집부
    2023/12/05 by 편집부
    Views 31 

    독일, 대중교통 직원들에 대한 폭력 사건 크게 늘어

  16. 독일, 에너지 요금 상한제 연말 종료로 인상 불가피

  17. 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18. No Image 05Dec
    by 편집부
    2023/12/05 by 편집부
    Views 24 

    독일, 금리 인상으로 학자금 대출 부담 세 배 증가

  19. No Image 29Nov
    by 편집부
    2023/11/29 by 편집부
    Views 39 

    독일 '70년대 처럼' 신도시 개발로 주택난 해결이 목표

  20. 독일산 농축산물 로고 도입, 대형 슈퍼마켓에서 독일산 농축산물 더 찾기 쉬워져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