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대학생, 학사졸업(Bachelor)으로 충분하지 않아


학사제도(Bachelor) 받아들인 독일은 학사졸업만으로 직업을 찾기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알렌스바흐(Allensbach)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극히 일부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석사과정(Master) 밟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담배제조회사 림츠마(Reemtsma) 영재 양성소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알렌스바흐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독일의 절반 이상의 대학생들은 학사졸업장만을 가지고는 직업활동을 위한 준비가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더불어, 대학생들의 다수들이 학사졸업장이 고용주들에게 얼마나 인정을 받을것인가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8-29 사이의 전문대학 종합대학 학생 2000명에게 실시된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는 독일 대학생들의 걱정거리들을 보여주고 있다.


설문자의 61% 학사졸업 이후 석사졸업 과정을 밟기를 원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¾ „자신의 나은 캐리어와 높은 수입을 위해“라고 답했으며, 2/3 „더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라고 답했다.


대학생들의 자신의 미래 직업과 관련한 질문에 설문자의 73% „좋은 업체의 분위기“를 원한다고 답했으며, 67% 자신의 일자리가 „미래가 안정되어 있어야“하며, 66% 대학생들은 „직업생활과 개인생활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높은 수입이 중요하다“고 답한 대학생들은 46% 머물렀으며, 35% 대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이 „나의 능력을 보여줄수 있으면서 도전적이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네명 한명의 대학생들은 자신의 미래의 일자리가 „스트레스가 적어야 한다“라고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사제도가 도입된 이후 독일 대학생들의 대학공부 시간이 줄어든 만큼, 외국에서 학기를 경험한 학생들은 17% 그쳤으며, 27% 대학생들이 외국에서 학기를 보낼 계획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결과 독일 대학생들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천은 이전과 같이 부모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명중 한명꼴의 대학생들이 학생 대출(Bafög) 생활하고 있었으며, 58% 학생들은 시간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은 15 유럽의 국가 일부 이웃 국가들과 함께 볼로냐 협정에 따른 대학의 학사와 석사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많은 다른 유럽국가들은 학사제도를 8학기로 정한반면, 독일은 6학기로 정해 많은 독일의 대학생들과 교수들이 정해진 시간내에 교육을 마치는데에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요사이 많은 대학들이 학사과정을 수정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40 독일, 베이비시터 등 보육과 관련한 비용들 세금공제 가능 file eknews21 2013.07.15 10147
9739 에어버스 380 제작지연이유조사 file 유로저널 2006.06.20 9862
9738 독일의 생활물가, 지속적인 상승세(1면) file eknews20 2012.08.13 9650
9737 독일 총재 앙겔라 메르켈, 1/4 은 폴란드인 file eknews21 2013.03.18 9602
9736 OECD, 독일 이주자 수용 시스템 향상 평가 file eknews 2013.02.12 9338
9735 독일에 사는 외국인의 평균임금, 독일인 평균임금의 삼분의 이 수준(1면) file eknews21 2013.01.14 9145
9734 유아용 카시트에 관한 새로운 규정, 신생아부터 15개월 까지 차량 운행 반대방향 이동이 안전해 file eknews21 2013.04.29 8908
9733 프로이센 왕세손, 독일 정부에 미술품 반환 요구 file eknews10 2019.07.16 8903
9732 독일, 2019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전년대비 6% 상승에 그쳐 file 편집부 2020.02.18 8845
9731 독일, 2035년까지 독일 전력 33% 차지하는 화력발전 전면 폐쇄 file 편집부 2020.01.22 8830
» 독일 대학생, 학사졸업(Bachelor)으로 충분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4.06.16 8806
9729 “창녀 매일 25유로 세금납부해야 할 듯” file 유로저널 2007.05.23 8794
9728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업 순위 발표 file eknews 2015.05.05 8791
9727 독일 내 수개 주, 학교에서 니캅 착용 금지 도입에 논란 예상 file 편집부 2020.02.11 8656
9726 獨, 유력지 ‘북한 위조지폐 관련 의혹’보도 file eunews 2006.05.29 8547
9725 지난 20년동안 70% 증가한 독일의 사립학교 file eknews21 2013.02.18 8492
9724 유명 제과업체 하리보(Haribo)에 240만 유로 과태로 부과 file eknews20 2012.08.07 8432
9723 독일 이중국적 허용문제, 또 다시 논란 file eknews21 2014.02.10 8380
9722 독일 산업 대명사, 제조업들이 세계를 조종한다 유로저널 2010.10.06 8366
9721 독일연방정부 시민권 취득절차와 요건 표준화한다 file eunews 2006.05.30 830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