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연방환경청, 모든 쇼핑백 비닐봉지 가격 의무화 요구


독일 슈퍼마켓에서 비닐봉지 가격을 지불하는 일은 일반적여 왔지만, 백화점이나 드로게리 마트, 의류 상점들 에서는 비닐봉지 가격을 따로 지불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방측이 무료로 비닐재질의 쇼핑백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k.jpg

(사진출처: FAZ.NET)


독일의 슈퍼마켓에서 쇼핑백으로 쓰이는 비닐봉지 가격은 10센트 또는 20센트이다. 독일 국민의 한해 평균 비닐봉지 소비량은 71봉지로 유럽연합 회원국 국민들의 한해 소비량이 200봉지인 것과 비교해 적은편 이지만, 봉지 44센트를 지불해야 하는 아일랜드의 국민 소비량 보다는 상당히 많다.


독일 연방환경청(UBA) 아일랜드에서 높은 봉지가격 도입 한해 국민 한사람 328봉지를 소비하던 수가 18봉지로 줄어든 사례를 들며 독일 전역 모든 상점에서 소비되는 쇼핑백 비닐봉지에 가격 의무화를 제안한다며 독일 언론사들을 통해 전했다.


지난 금요일 까지 열렸던 비닐봉지로 인해 증가하는 바다의 위험에 관한 국제 회의에 참여한 연방환경청 대표 요헨 플라스바르트(Jochen Flasbarth)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의 80% 비닐봉지를 포함한 플라스틱 쓰레기임을 알리며 1 4천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전세계 바다에 버려져 일부는 우주에서 쓰레기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가 여기서 부터 달까지 가고도 절반을 돌아올 있는 채워진 화물열차 길이만큼“이라며 넘쳐나는 쓰레기에 따른 결과들에 대해 경고했다.


더불어, 그는 북해에 떠다니는 쓰레기만 모서리 길이가 80킬로미터에 달하는 주사위 부피만큼이지만, “우리는 얼마나 많은 미세 비닐류 쓰레기들이 우리가 생선을 소비함으로 인해 인체에 흘러드는지에 대해서 아는 것은 비교적 너무 적다면서 비닐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더구나 미세 비닐류 쓰레기들이 하수설비에서 정수되지 않아 바다에 모이는 문제는 점점 커지고 있다 연방환경청 대표 플라스바르트는 무료로 비닐재질의 쇼핑백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는 제안의 타당성을 강하게 알린것으로 전해진다.


얼마전 녹색당 또한 독일의 비닐봉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일률적으로 봉지가격을 22센트로 상향하자는 제안을 해온 , 독일의 비닐봉지 소비 정책에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독일, 베이비시터 등 보육과 관련한 비용들 세금공제 가능

  2. 에어버스 380 제작지연이유조사

  3. 독일의 생활물가, 지속적인 상승세(1면)

  4. 독일 총재 앙겔라 메르켈, 1/4 은 폴란드인

  5. OECD, 독일 이주자 수용 시스템 향상 평가

  6. 독일에 사는 외국인의 평균임금, 독일인 평균임금의 삼분의 이 수준(1면)

  7. 유아용 카시트에 관한 새로운 규정, 신생아부터 15개월 까지 차량 운행 반대방향 이동이 안전해

  8. 프로이센 왕세손, 독일 정부에 미술품 반환 요구

  9. 독일, 2019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전년대비 6% 상승에 그쳐

  10. 독일, 2035년까지 독일 전력 33% 차지하는 화력발전 전면 폐쇄

  11. 독일 대학생, 학사졸업(Bachelor)으로 충분하지 않아

  12. “창녀 매일 25유로 세금납부해야 할 듯”

  13.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업 순위 발표

  14. 독일 내 수개 주, 학교에서 니캅 착용 금지 도입에 논란 예상

  15. 獨, 유력지 ‘북한 위조지폐 관련 의혹’보도

  16. 지난 20년동안 70% 증가한 독일의 사립학교

  17. 유명 제과업체 하리보(Haribo)에 240만 유로 과태로 부과

  18. 독일 이중국적 허용문제, 또 다시 논란

  19. 독일연방정부 시민권 취득절차와 요건 표준화한다

  20. No Image 06Oct
    by 유로저널
    2010/10/06 by 유로저널
    Views 8225 

    독일 산업 대명사, 제조업들이 세계를 조종한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