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전문가, 하루 최대 8시간 노동법 개정 요구

 

독일의 전반적인 경제발전 평가를 위한 전문가 위원회가 독일 정치가들에게 노동시간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독일의 고용주들은 현재까지 법이 정하고 있는 노동시간이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이유로 오래전부터 노동시간법에 변화를 요구해오고 있다.


1.png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지난 1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경제분야 전문가들이 정치가들에게 노동시간법의 완화를 요구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 경제 전문 위원회측은 유동적인 노동시간은 독일 업체들의 경쟁능력을 위해 중요하다는 입장으로, 특히, „앞으로 맞이하게될 디지털화 세계에서 살아남기 원하는 업체들은 자신의 팀들을 민첩하고 빠르게 불러모을수 있어야 한다, 아침에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하고 회사를 떠나면 일이 끝난다는 인식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이다 것이 위원회 대표 크리스토프 슈미트 (Christoph Schmidt)회장의 설명이다.  


독일 경제발전 평가 전문 위원회는 평가서를 제출하면서 노동시간법의 유동성을 공식적으로 요구한 상태이다.  


업체들은 법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직원들을 밤에도 전화로 회의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거나 아침에 아침식사를 하면서 상사의 메일을 읽어볼수 있게 할수 있는 안정망이 필요하다 벨트암 존탁지와 인터뷰한 슈미트 회장은 이는 업체들을 도우는것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의 기술과 함께 유동성 있게 일할수 있는 직원들에게도 이득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독일의 노동시간법 개정은 독일의 유니온과 자민당, 그리고 녹색당 연맹, 소위 자메이카 연정 가능성을 두고 열리는 특별협의회의 아젠다중 하나로, 지금까지 피고용자의 노동부담을 보호하는 세가지 중요한 규정을 새롭게 다를수 있을 가능성이 보인다. 그중 하나는 노동자들의 근무날은 일주일에 6일로 일주일간 노동시간이 48시간을 넘어서는 안되고, 두번째는 하루 근무시간이 8시간을 넘어서는 안되며, 마지막 세번째는 하루 근무를 마치는 시간과 다음 근무를 시작하는 시간 사이의 휴식시간이 최소 11시간이여야 한다는 규정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60 독일, 젊은층 코로나 19 감염 확산,중증 환자 비율도 점차 높아져 편집부 2021.08.30 765
9359 독일, 코로나 위기로 5인이하 사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 편집부 2021.08.30 694
9358 독일, 8월 1일부터 입국 규정 강화로 '입국전 PCR결과 제출 의무' (자세한 설명 게재) file 편집부 2021.08.05 1172
9357 독일, 2/4분기 국내 총생산 1.5% 성장해,'델타 변이 변수가 문제' file 편집부 2021.08.05 746
9356 독일, 백신 접종 거부로 주 정부들 속속 수만개 백신 반납 file 편집부 2021.08.05 669
9355 독일, 잇따른 자연재해로 지속가능성 관심 두드러져 편집부 2021.08.05 648
9354 독일, 재난 경보 문자 발송 시스템 도입 예정(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763
9353 홍수 피해 독일 철도,연말되어야 80% 정도 복구 가능 (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702
9352 독일, 점점 늘어나는 1인당 거주 면적 … 환경오염에 심각한 피해(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886
9351 독일,미국과 '노드 스트림 2' 프로젝트 합의로 '가스 공급 안정'(7월28일자) 편집부 2021.08.01 631
9350 독일 등 유럽의 홍수, 23년만에 최대 피해 발생해(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06
9349 독일,개인 현금 자산 처음으로 7조 유로 선 돌파(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10
9348 독일 전국 택배 회사 대상 최저 임금 준수 등 근로 환경 단속(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27
9347 독일 대학생들의대출 신청, 2015년 이래 최고 수준(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704
9346 독일, EU 회원국중에서 난민 신청 가장 많이 허락(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04
9345 독일도 최악의 기상 ‘토네이도’에 위협 받아 file 편집부 2021.07.03 761
9344 독일, 다음 학기 현장 수업 안정화와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 폐지 불투명 file 편집부 2021.07.03 755
9343 독일, 복잡했던 계약 해지 절차 간소화로 소비자 권익 상승 기대 file 편집부 2021.07.03 588
9342 독일, 2차 접종 시기 앞당겨야 델타 변이 막을 수 있다 file 편집부 2021.07.03 621
9341 독일 등 유럽차들, 2030년을 시작으로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file 편집부 2021.07.03 623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