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19년 자녀보조금, 퇴직연금 줄줄이 올라


2019년부터 독일 내 퇴직 연금과 자녀보조금이 인상된다.

독일 주요언론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의회는 가족을 위한 혜택을 늘리기로 결의하면서, 앞으로 자녀보조금을 비롯한 가족들의 세금혜택이 더 증가해 매년 약 98억 유로의 세금이 감면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의결안은 2019년 7월 1일부터 자녀보조금이 자녀 한명당 10유로가 더 올라 첫째와 둘째 자녀에게는 각각 매달 204유로가 지급되고, 세번째 자녀에게는 매달 210유로가, 그리고 넷째 이상 자녀에게는 매달 235유로가 지급된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자녀보조금 대신 세금혜택을 받는 부모들 또한 일년간 7428유로에서 7812유로까지 더 많은 액수를 돌려받을수 있게 된다.


1162-독일 4 사진.jpg


하지만, 녹색당과 좌파당은 "어차피 적은 세금을 내거나, 또는 전혀 세금을 내지 않는 저소득층 가정은 새로운 가족혜택 법안으로 그 어떤 이득을 볼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세금부담 혜택은 오로지 세금을 지불할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러한 야당측의 비판에 사민당은 "현재 저소득층 가정들은 예를들어 사회보험분담금 혜택등 다른 부분에서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일 연방의회는 2019년에는 지난 연금액수 상승보다 더 큰 오름 폭인 연금 상승을 결정했다.  

평균적으로 구동독 지역의 연금자들이 구서독 지역의 연금자들보다 더 많은 이득을 보게된다.


2019년부터 연금수령액이 구서독 지역에서는 3.18%, 그리고 구동독 지역에서는 3.91%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 수준을 돌아오는 2025년까지 변함없이 안정시킬 것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통과된 독일의 새로운 연금법안중에는 내년에만 총 41억 유로의 지출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중 38억 유로가 1992년 이전 자녀가 태어난 부모들의 자녀양육 기간을 연금기간에 포함시켜 인정해주는 소위 '어머니 연금' 제도로 지출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국민연금공단은 2017년부터 총 수입 2940억 유로에서 이미 5억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고, 올해에는 전년도보다 더 많은 3060억 유로의 총수입이 예상되며, 흑자액수 또한 약 40억 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78 독일 연정, 가스의 녹색분류체계 포함 여부 쟁점으로 부상 file 편집부 2022.03.02 35
9377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file 편집부 2022.03.02 20
9376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file 편집부 2022.03.02 19
9375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file 편집부 2022.03.02 20
9374 독일,교통 법규 위반 처벌 강화,과속운전 벌금은 두 배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2 110
9373 독일, 코로나 기간동안 상가 부동산 임대 시장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03.02 30
9372 독일, 또 다시 대유행 시작, 더 강력한 제한 조치 검토중 편집부 2021.11.15 311
9371 독,원자력 에너지의 친환경 녹색금융 대상 인정 불가 편집부 2021.11.15 175
9370 독일, 연말 원자재 및 운전자 부족에 공급망 교란 우려 편집부 2021.11.15 169
9369 독일,교통 법규 위반 처벌 강화,과속운전 벌금은 두 배 인상 편집부 2021.11.15 1031
9368 독일, 코로나 기간동안 상가 부동산 임대 시장 하락세 편집부 2021.11.15 212
9367 독일, 코로나 감염자 수 팬데믹 수준으로 급증해 편집부 2021.10.31 379
9366 독일, '3 당 신호등 연정' 협상 공식 개시해 편집부 2021.10.31 255
9365 독일, 새 정부 12월 중순에 새 내각 탄생할 가능성 높아 편집부 2021.10.31 230
9364 독일, 수많은 회사들 미국 경기에 큰 영향 받아 편집부 2021.10.31 260
9363 독일, 전문인력 부족해 1년 내에 40만명 이상 이민자 필요 편집부 2021.08.30 786
9362 독일,'노드 스트림 2' 관련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실패해 편집부 2021.08.30 664
9361 독일 정밀 산업재 수출비중,중국에 밀려 하락세 편집부 2021.08.30 686
9360 독일, 젊은층 코로나 19 감염 확산,중증 환자 비율도 점차 높아져 편집부 2021.08.30 765
9359 독일, 코로나 위기로 5인이하 사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 편집부 2021.08.30 694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