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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연구소, 금년 독일 경제 하향 조정된 0.5% 성장 전망 


금년 독일 경제 성장률을 지난 춘계 전망치(0.8%)에서 0.3%p 하향조정한 0.5%로 전망하고,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1.8%→1.1%로 하향되어 발표되었다.

독일 경제연구소들은 금번 성장률 하향 조정에 대해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 국제 정세 불안정 및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주요한 요인으로 제시하고, 독일 산업은 현재 침체기로 들어가고 있고 서비스 산업에까지 여파가 미치는 상황이라고 하면서도, 임금인상, 조세부담 완화 및 국가보조금 증가 등에 따른 민간소비 증가로 인해 소규모 나마 플러스 성장률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독일 노동시장은 향후 수년간 견고한 상태를 유지할 것인바, 현재 독일 경제상황은 전체적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도,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독일 정부가 더 이상 균형재정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독일의 8월 산업수주가 전월 대비 0.6%나 감소하면서 독일과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됐다. 시장에서는 독일 8월 산업수주가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결과는 위축이었다.이는 달러 대비 유로가치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독일 경제지표 추락에 따른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 부각, 브렉시트 협상 여부, 미-중 무역협상 여부, 미-일 무역협상 서명 등이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한편,독일 연방고용공사(BA)는 9월 실업자수가 전월대비 8만5천명, 전년동기대비 2만2천명 감소하여 223만명으로 통일 이후 9월 실업자수 중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실업률 역시 전월대비 0.2%p 감소한 4.9%를 기록하여 다시 5%대를 하회했다.

데틀레프 쉘레 연방고용공사(BA) 대표는 금번 9월 실업자수 감소는 기초생계비(Hartz-IV) 수급자 및 구동독 지역 실업자 감소에서 기인하며 구서독지역 실업자수는 소폭 증가했지만,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독일 노동시장의 상황은 여전히 견실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뮌헨 ifo 경제연구소는 9월 경기현황 보고에서 수출중심 제조업의 경기 위축 국면이 지속되면서 이 분야 기업의 5.5%가 단축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어 전월 3.9%에 비해 1.6%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단축근무제는 기업의 경영악화 시 노동자 해고를 방지하려는 임시방편 대책으로, 근로시간 감소에 따른 임금 삭감에 대해서는 실업보험공단이 삭감 액수의 60%까지 12개월간 지원하다.

티모 볼메어스호이저 ifo 경제연구소 경기분석실장은 제조업 경기회복이 요원한 만큼 금년 제4분기부터 단축근무를 시행하겠다는 기업이 전체의 12.4%나 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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