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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독일 경제,백신 개발로 회복 기대 


독일 경제가 COVID-19으로 인해 2020년 금융위기와 비슷한 규모의 타격을 입었지만,발 빠른 정부지원과 기대보다 빠른 세계 경제의 회복으로 인해 2021년 다시 성장의 길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현지 언론 Handelsblatt, Spiegel 등의 보도를 인용한 프랑크푸르트KBC에 따르면 독일 '경제 현인'그룹이 매년 11월 독일 경제를 분석 및 전망하는 보고서를 통해 독일은 COVID-19사태로 인해 2008~2009년 금융위기와 맞먹는 수준의 경제 위기를 맞았으며, 2020년 독일 GDP는 -5.1%의 성장 후퇴가 예상된다.

단, 독일 경제는 2021년 코로나19 2차 확산이 진정될 경우 3.7%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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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금융위기 시기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발생 직후 정부가 단축 근무하는 근로자의 손실의 최대 75%를 보존해 주는 ‘단축근로수당’을 도입했다. 

독일은 경제 위기에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근무시간 단축 등으로 직원을 보존하는 경향이 높아,실업률 하락은 막고 있지만 근로자들의 소득이 줄어 그만큼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

2020년 3~5월 독일 근로자 중 1170만 명은 단축근로수당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2020년 독일 연간 실업률은 전년도 5.0%에서 5.9%로 증가하는데 그칠 전망이다.

따라서 대부분 독일 국민은 실업자가 되는 타격을 면했으며, 2021년 정상 급여를 받게 되면 소비를 크게 늘릴 것이다.
가계 소비는 2021년 상반기 3.8%, 하반기 5.4% 성장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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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확산 완화되고 백신 개발 기대
 

경제전문가위원회는 록다운이 진행되는 4분기에는 경제성장 하락이 불가피해 보이나 코로나 2차 확산이 완화되고 백신 개발이 예정돼 있는 2021년에는 독일 경제가 글로벌 산업의 빠른 회복, 독일 정부의 재정정책, 독일 디지털화 가속화로 인해 다시‘성장의 길’로 돌아올 것을 예견했다.


 첫째, 글로벌 산업 생산이 금융위기보다 빨리 회복되는 점에 주목하며 독일 경제 회복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2020년 2~5월까지 글로벌 무역도 15% 하락했으나 8월에는 전년대비 3~4% 하락한 정도로 회복했다.

경제전문가위원회는 2021년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경제 및 산업이 회복되고 B2B 수출 비중이 높은 독일 기업이 수혜자가 될 것임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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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독일 정부는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진압하기 위해 신속하게 피해기업 재정지원을 위해 자금을 투입했고 2020년 11월 현재 미 집행 자금이 많은 바 2021년 자금이 집행되면서 경제에 선순환 효과를 미칠 가능성이 높다.

셋째,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사회 도입은 독일에서 ‘디지털화 붐’ 의 촉매제가 됐다. 경제전문가위원회에 따르면, 독일은 2018년 다른 유럽 국가보다 디지털 헬스분야에서 뒤떨어지며 EU 국가 28개국 중 2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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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후 독일인들이 병원에 가기 꺼려하면서 원격진료 등 디지털 헬스 사업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교육, 공공서비스에서도 독일은 디지털 수단을 활용하는 비율이 적은 편인데 학교 및 공관서 폐쇄로 각 산업은 급성장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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