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메르켈 총리, 지도자 신뢰도 1위

 

최근 25개국 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도자 신뢰도 설문조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발표를 보도한 <디 벨트>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를 신뢰한다고 답한 비율은 52%로, 5위를 기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27%)를 약 2배 이상 앞섰다.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31%, 70%였다.


2위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6%), 3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34%), 4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30%)이 차지했다.

기사사진.jpg


눈에 띄는 것은 유럽의 일부 국가, 특히 독일 인접국에서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독일보다 더 높았다는 점이다. 독일에서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는 68%였지만, 네덜란드 85%, 스웨덴 82%, 프랑스 78%로 조사됐다. 반대로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유럽 국가는 그리스(15%)로, 그리스 재정위기 때 구조 개혁과 긴축정책을 요구한 독일과의 갈등이 아직 수그러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접국(캐나다 25%, 멕시코 6%)에서 낮은 신뢰도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은 독일에서도 크게 환영받지 못했다. 독일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10%였는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임기 초(93%), 임기 말 신뢰도(86%)와 비교하면 급감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미국에 대한 이미지도 나빠졌다. 오바마 대통령 시절 미국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64%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30%로 떨어졌다.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하였다고 의견을 낸 비율도 80%나 됐다. <디 벨트>는 독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맹렬한 비판과 유럽연합과의 무역분쟁이 이 결과에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 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00 독일,겨울 난방철 대비, 폐쇄 결정된 갈탄 발전소 가동 편집부 2023.10.11 28
9699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698 독일, 올해 對중국 직접투자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10.04 34
9697 독일 자유민주당, 전기세 EU 최저 수준으로 인하 제안 편집부 2023.10.04 26
9696 독일, 폴란드 및 체코 국경 검문 재개 발표 편집부 2023.10.04 50
9695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694 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file 편집부 2023.10.04 21
9693 독일, 젊은 층의 인터넷 구매로 할부 구매 급증 file 편집부 2023.09.20 71
9692 독일 친환경 자동차 기술, 세계에서 가장 앞서 편집부 2023.09.20 62
9691 독일 요식 및 숙박업계, 세금 감면 만료로 내년부터 가격 크게 인상 경고 편집부 2023.09.20 60
9690 독일 산업 수주 급락해 2020년 이래로 최하 수준 기록 편집부 2023.09.20 45
9689 독일 정부, 미래 자동차 산업에 60억 유로 이상 투자 편집부 2023.09.20 63
9688 한국, 독일에 첫 ‘6·25전쟁 참전비’ 건립 지원 편집부 2023.09.20 241
9687 독일, 시민 수당(Bürgergeld) 563유로로 인상 file 편집부 2023.09.05 350
9686 독일, 내년부터 전기 자동차 구매 보조금 크게 줄여 편집부 2023.09.05 230
9685 독일, 주4일 근무제 효용성 실험 50개 이상 기업 참여 file 편집부 2023.09.05 135
9684 독일 경제, 기술적 불황에 이어 올해 2/4분기 결국 '0'성장 file 편집부 2023.09.05 216
9683 독일, 9월 중 새로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편집부 2023.09.05 222
9682 독일,주거용 지붕과 발코니에서 더 많은 전기 발전 목표 file 편집부 2023.08.22 184
9681 독일, 올 연말에 에너지 요금 재차 크게 인상될 우려 file 편집부 2023.08.22 2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