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19년부터 최저임금 시간당 9,19유로


독일에서 약 200만명의 근로자들이 돌아오는 새해 11일부터 더 높아진 최저임금으로 소득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2019년부터 시간당 법적 최저임금은 9,19유로이며, 2020년부터는 9,35유로로 결정되었다. 그 밖에, 독일 부총리는 시간당 12유로가 최저임금으로 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31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연방 내각이 법적 최저임금을 두단계에 걸쳐 상승하기로 결정하면서, 20191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8,84유로에서 9,19유로로, 그리고 2020년부터는 9,35유로로 오른다.


이번 최저임금 상승은 해당 위원회의 투표로 결정된 것으로, 평균적인 공공협약 임금발전을 근거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연방 부총리이자 재정부장관인 올라프 숄쯔 (Olaf Scholz, 사민당 소속)는 더 높은 최저임금 상승에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면서, „나는 시간당 최저임금이 12유로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빌트지를 위한 원고를 통해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독일의 법적 최저임금은 장기 실업자가 취직된 후 6개월간을 제외하고, 모든 성인 연령대의 피고용자에게 성립된다. 그 밖에, 직업교육자나 의무 실습자, 또는 3개월 이하의 실습자들에게 또한 최저임금 규정은 제외된다.


독일 전역에서 약 200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이번 최저임금 상승으로 혜택을 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78,50유로에서 8,84유로의 최저임금 상승으로 혜택을 본 사람들의 수치는 약 140만명 이였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저임금 수준에 있어 독일은 유럽연합내 비교에서 상위수준으로, 2018년 독일보다 높은 최저임금 수준을 자랑하는 국가들은 룩셈부르크와 프랑스, 네델란드, 아일랜드, 그리고 벨기에 뿐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00 독일,겨울 난방철 대비, 폐쇄 결정된 갈탄 발전소 가동 편집부 2023.10.11 28
9699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698 독일, 올해 對중국 직접투자 사상 최대 file 편집부 2023.10.04 34
9697 독일 자유민주당, 전기세 EU 최저 수준으로 인하 제안 편집부 2023.10.04 26
9696 독일, 폴란드 및 체코 국경 검문 재개 발표 편집부 2023.10.04 50
9695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694 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file 편집부 2023.10.04 21
9693 독일, 젊은 층의 인터넷 구매로 할부 구매 급증 file 편집부 2023.09.20 71
9692 독일 친환경 자동차 기술, 세계에서 가장 앞서 편집부 2023.09.20 62
9691 독일 요식 및 숙박업계, 세금 감면 만료로 내년부터 가격 크게 인상 경고 편집부 2023.09.20 60
9690 독일 산업 수주 급락해 2020년 이래로 최하 수준 기록 편집부 2023.09.20 45
9689 독일 정부, 미래 자동차 산업에 60억 유로 이상 투자 편집부 2023.09.20 63
9688 한국, 독일에 첫 ‘6·25전쟁 참전비’ 건립 지원 편집부 2023.09.20 241
9687 독일, 시민 수당(Bürgergeld) 563유로로 인상 file 편집부 2023.09.05 349
9686 독일, 내년부터 전기 자동차 구매 보조금 크게 줄여 편집부 2023.09.05 230
9685 독일, 주4일 근무제 효용성 실험 50개 이상 기업 참여 file 편집부 2023.09.05 135
9684 독일 경제, 기술적 불황에 이어 올해 2/4분기 결국 '0'성장 file 편집부 2023.09.05 216
9683 독일, 9월 중 새로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편집부 2023.09.05 222
9682 독일,주거용 지붕과 발코니에서 더 많은 전기 발전 목표 file 편집부 2023.08.22 184
9681 독일, 올 연말에 에너지 요금 재차 크게 인상될 우려 file 편집부 2023.08.22 2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