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주독 미 대사, 독일 군비지출 충분치 않아…동맹으로 책임 다해야

리차드 그레넬(Richard Gremell) 주독 미 대사가 독일의 군비지출이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해 파장이 예상된다.

독일 내지용 - 안보.jpg


독일 주요 일간지 디 벨트(Die Welt)를 비롯한 복수의 독일 언론은 그레넬 대사가 디 벨트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해 독일의 군비지출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이미 독일 정부는 2024년까지 방위비 지출을 1.5% 늘리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그레넬 대사는 “독일이 나토(NATO)에서 약속한 1.5% 방위비 지출 증가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레넬 대사는 “다시 말하자면, 이는 미국 기준에 군비지출을 맞추자는 것이 아니라 나토 동맹의 의무에 독일이 맞춰야 한다는 뜻”이라고 부연했다. 그레넬 대사는 “미국은 동맹인 독일에게 지금은 군비지출을 축소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비지출 문제는 독일에서 첨예한 논쟁을 불러오는 오래된 논란거리이자 미국과 독일 동맹 간 마찰을 빚어온 주제이기도 하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2016년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꾸준히 독일 정부가 방위비 분담금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해왔다.

미국의 불만은 2014년 나토 동맹국들이 군비지출을 2024년까지 2% 인상하는 안에 합의한 바 있음에도 독일 정부가 합의한 수준까지 군비지출을 늘리지 않고 있다고 보는 데 기인한다. 

그러나 몇몇의 독일 정치인들은 인도주의적 지원과 갈등지역 안정화 프로그램 등 여타 다른 프로그램이 독일의 군비지출 계산에 포함되어야 한다며 대안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그레넬 대사는 “독일 국민들이 군비지출 대신 국내 예산 투자를 늘리는 것을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미국 납세자들 역시 마찬가지지만 미국 납세자들은 독일에 주둔중인 3만 3천 명의 미군을 지원하고 있다”며 국내 투자와 군비 지출 갈등은 독일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18 독일, 2025년 30만 명 이상의 부부가 육아 수당 수급 자격 잃어 편집부 2023.11.29 35
9717 2024년 독일 본토에서 최초로 우주선 발사 계획 file 편집부 2023.11.29 35
9716 독일 의회,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안 통과 file 편집부 2023.11.29 328
9715 내년 독일 연금 수령액 3.5% 인상에 연금 보험 흑자 기록 전망 file 편집부 2023.11.15 351
9714 2024년 독일 경제 여전히 어려워, 0.7% 소폭 성장에 그쳐 file 편집부 2023.11.15 48
9713 독일 부동산 계속된 하락 추세로 3 분기에만도 1.5% 하락 편집부 2023.11.15 60
9712 독일 가스 저장고 100% 채워져 동절기 대비 안정적 file 편집부 2023.11.15 37
9711 독일 기업들, 은행 대출 문턱 높아져 중소기업에 타격 file 편집부 2023.11.15 38
9710 독일 주요 대학 도시들 주택난 점차 심화로 임대료 상승 file 편집부 2023.10.31 75
9709 독일 개인 소매업체들, 매출이 매우 크게 감소해 '충격' 편집부 2023.10.31 42
9708 독일 국민들 자산 사상 최고치 근접해 편집부 2023.10.31 73
9707 독일 전국 곳곳 학교와 시청에 테러 위협 증가 file 편집부 2023.10.31 40
9706 독일 기업들 다시 신규 고용 늘리는 추세 file 편집부 2023.10.31 48
9705 독일, 일하는 노령 은퇴자들이 점점 증가해 편집부 2023.10.31 263
9704 독일 고용주들, 작년 병가 급여 지불 금액 역대급 기록 file 편집부 2023.10.11 248
9703 독일, 2025년까지 100만호 주택 부족 비상 편집부 2023.10.11 41
9702 독일, 코로나 이후 반려견 증가로 반려견 보유세 역대 최고 편집부 2023.10.11 29
9701 독일 정부, 올해 경기 전망치 대폭 하향 조정 발표 file 편집부 2023.10.11 24
9700 독일,겨울 난방철 대비, 폐쇄 결정된 갈탄 발전소 가동 편집부 2023.10.11 28
9699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