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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Made in Germany' 제품 소비자 호감도 조사서 1위 차지

23개국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독일 생산지가 표시된 'Made in Germany' 제품이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30일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와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 여파로 독일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Made in Germany' 제품이 23개국 소비자 선호도에서 평점 '+4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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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필립 슈나이더 유고브 마케팅 책임자는 "우리의 연구는 제품에 대한 인식에서 생산지가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제품의 품질과 성능만큼 국가 브랜드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생산지 국가는 총 12개국이다. 2위는 '+38점'을 획득한 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영국과 프랑스가 각각 '+34점'을 받아 공동 3위, 일본과 캐나다가 각각 '+33점'을 받아 공동 5위, 미국이 '+29점'을 받아 7위, 네덜란드가 '+27점'을 받아 8위, 한국이 '+5점'을 받아 9위를 차지했다. 멕시코는 '-2점'을 받아 10위, 홍콩은 '-9점'을 받아 11위를 기록했다. 

중국 생산지 제품, 즉 'Made in China'는 23개국 소비자들의 44%가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이는 긍정적으로 답한 15%보다 약 3배나 큰 수치다. 'Made in China' 호감도는 총 '-29점'을 받아 최하위 12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필립 마케팅 책임자는 "독일 생산지 제품이 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는 있지만, 가전제품의 경우 'Made in China'처럼 긍정적 인식이 비교적 낮은 국가의 제품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호감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조사됐다."라고 밝혔다. 

정확한 자료가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2020년도 조사에서는 멕시코, 홍콩, 중국뿐만 아니라 '+'를 획득한 저 순위 국가 제품의 호감도도 상당히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Berliner Morgenpost>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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