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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 신규 감염자의 6.9%가 변이 바이러스 '충격'

독일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들중에 최근에는 영국 변이 바러스로 인한 감염율이 1월 31일 현재 5.8%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버트-코흐 연구소(이하 RKI)가 2월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1월 31일 기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16개 연방주 중 라인란트-팔츠주, 작센-안할트주, 자알란트주를 제외한 13개주에서 총 168건 신고되었고, 신규확진자 중 비중은 5.8%를 차지했다.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는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이에른주, 함부르크, 헤센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작센-안할트주, 작센주 등 7개 연방주에서 총 27건 신고되었다.
또한, 연방보건부에 따르면 브라질발 3건, 덴마크발 2건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남아공발 변이와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까지 합하면 신규 확진자 가운데 변이 감염자 비율은 6.9%로 집계됐다. 
독일 RTL방송과 타게스슈피겔 등은 메르켈 총리가 9일 기독민주당(CDU) 지도부 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 중 20%는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것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를린 종합병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 총 97건 확인 
 1월말 발생한 베를린 종합병원 2곳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으로 인해 2월 9일 현재 같은 병원 감염건수만 82건이 집계되었다.
 또한, 2월 9일(화) 샤리테 베를린 대학병원에서도 추가로 15건 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베를린 종합병원 3곳에서 발견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건수가 총 97건에 달하는 상황이다.


독일 내 신규 감염자, 감소세
2월 3일, 7일간 발생한 인구 10만명당 신규확진자수 지표(이하 7일간 지표) 역시 70명대 미만으로 감소(68명(전주대비 15명 감소)을 기록했다. 
2월 9일 현재는 독일 지자체(412개) 중 99개가 7일간 지표 50을 하회하여, 非위험지역이 되었고, 100명과 250명을 초과하는 지자체수는 각각 88개, 4개로 상당히 감소세를 보였다.
 집중치료 병상 점유율은 2월9일 여전히 지난 주와 동일한 83%(등록된 총 26,971개 병상중 22,355개 사용중)이나, 이중 코로나19 환자는 3,846명으로 전주대비 418명이 감소했다.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중환자중 55%(2,130명)가 인공호흡기 치료중이다.


독일 봉쇄 연장 확실,
3월1일까지 혹은 3월 14일까지 
메르켈 총리는 2월9일(화) 실시된 기민/기사연합 원내 화상회의에서 현 수준의 신규감염자수 감소세가 유지된다면 3월1일 전후로 목표하는 7일간 지표 50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주류 바이러스가 되기 전에 총력을 다해 감염자수를 감소시켜야 한다면서, 3월1일까지는 어떤 완화조치도 도입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독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현행 봉쇄조치(2월14일 만료)를 3월14일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회의에서도 학교 대면수업 재개 시점 및 방안이 가장 큰 쟁점이 되었다. 주정부 교육부장관들은 2월15일(월)부터 단계적인 대면수업 재개를 제안했지만 결정을 내지 못했다.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전파력 강하고 치명적
영국 학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국발(發) 변종 바이러스가 전파력뿐 아니라 치명률까지 더 높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후속 연구 결과를 근거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30∼70% 정도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다른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교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입원과 사망 위험이 커지는 현상과 관련이 있다면서,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은 중증으로 병세가 악화하면서 병원에 가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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