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메르켈 총리, 독일 내 민족주의 확산 경고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최근 독일에서 확산하는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및 민족주의 정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현상이 독일의 난민 수용과 관련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난민에 대한 반인권적 행동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메르켈 총리는 지난 8일 트리어에서 개최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독일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보다 형편이 나은 사람이 아니다”며 난민과 외국인에 대한 증오의 정당성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민족주의를 다시 시작해선 안 된다며 "우리가 인도주의적 얼굴을 명확하게 계속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사진.jpg


20일 자를란트주 기민당 전당대회에서도 메르켈 총리는 민족주의 비판을 이어나갔다. 


메르켈 총리는 우리는 민족주의나 반인권적 행위와 거짓된 타협을 해서는 안 된다며 "선입견은 발언으로 이어지고 발언 된 선입견은 행동으로 나타날 것”이기에 "처음부터 (민족주의적 언행을) 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차대전의 끝없는 괴로움을 아직도 겪고 있는 시대의 증인들은 머지않아 이 세상과 작별을 하게 될 것”이라며, 히틀러 나치에 의한 민족주의가 독일과 전 세계, 공동체와 개개인에 미친 영향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 달 전 구동독 지역 니더작센주 켐니츠에서 30대 독일 남성이 이라크, 시리아 출신 청년들과 다투다 살해된 후, 전역에서 네오나치와 극우세력의 폭력 시위가 발생했다. 


난민과 외국인에 대한 이들의 무차별적 폭행과 욕설이 늘고 민족주의적 흐름이 거세게 일자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는 이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