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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기스쿠터 공유경제 가시화사용자 증가에 사고도 늘어

 



독일에서 전기스쿠터 사용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전기스쿠터로 인해 발생한 사고율 역시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승하는 사고율 추이에 독일 경찰과 의료진이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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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독일에서 전기스쿠터 사용이 허가됨에 따라 도로에 점차 많은 전기스쿠터 사용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전기스쿠터를 쓰고 반납할 수 있는 공유경제 비즈니스가 시장에 등장하면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전기스쿠터에 접근하게 됐다. 전기스쿠터는 복잡한 도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운송수단으로 최대 시속 20km를 자랑하고 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는 전기스쿠터가 자전거만큼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문제라고 지적했다. 전기스쿠터는 자전거보다 브레이크가 걸리는 제동시간이 길고 돌길 위를 지나갈 때 자전거보다 큰 폭으로 진동해 운전자들을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전기스쿠터는 도로나 도보 위를 주행할 때 소음이 적어 보행자들이 뒤에서 다가오는 전기스쿠터를 알아채지 못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뮌헨 경찰은 전기스쿠터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85세 여성이 전기스쿠터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에 막혀 전기스쿠터에서 튕겨나갔던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고 23세 남성이 전기스쿠터를 타다 경찰차에 부딪힌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뮌헨 경찰은 술에 취한 채 전기스쿠터를 운전하던 운전자를 적발한 것이 38건에 이르고 약에 취한 채 전기스쿠터를 운전하다 적발당한 건이 6개에 이른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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