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전문가, 이주민 공격은 지역경제 발전에 방해


사회적 평화와 관대는 많은 업체들이 소재지를 정하는 중요한 관점이 된다. 최근 독일에서 이슈가 동독 지역 켐니쯔 (Chemnitz) 이주민 외국인 혐오 소란 현상을 두고 경제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분위기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2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켐니쯔에서의 소란 이후 경제 전문가들이 점점 이주민에 대한 공격적인 분위기가 잇따르는 것을 두고 경고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켐니쯔와 같은 사건들이 독일에서의 경제적 사회적 편극화를 점점 심화시킬 이라고 한델스 블라트지와 인터뷰한 독일 경제연구소 DIW 대표 마르셀 프라췌 (Marcel Fratzscher) 외국인 뿐만 아니라, 독일인들의 대다수가 배타주의적인 분위기가 압도적인 도시들이나 지역들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설명했다.   


경제학자 프라췌는 무엇보다 동독지역에서 허약한 지역들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지역의 관대함과 다양성, 그리고 이주민들을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확실히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취했다.


동독지역 할레의 라이프니쯔 경제연구소 부대표인 올리버 홀테묄러 (Oliver Holtemöller) 또한 켐니쯔 소동의 영향을 경고하면서, „공공 안정과 규정은 경제적 부의 주요 요소라고 언론사와 인터뷰 하면서, „최근 켐니쯔의 사건은 지역의 경제적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있다 덧붙였다.


지난달 27 켐니쯔에서는 우파와 좌파측의 충돌이 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전날부터 데모가 있어온 가운데, 폭력적인 극우주의자들이 외국인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진바 있다. 35세의 젊은 남성 독일인이 시리아와 이라크 출신의 남성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시발점으로, 켐니쯔 극우파의 외국인 혐오가 일어나면서, 극좌파와의 충돌이 있게된 사건으로, 독일 전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80 독일 연방 정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더 많은 지원 계획 편집부 2023.08.22 51
9679 독일, 도이치란트 티켓 도입에 자금난으로 존속 위기 편집부 2023.08.22 64
9678 독일, 공공부문 36만명 공석 등 인력 부족 심각 편집부 2023.08.22 41
9677 독일, 경기 악화로 고용 분위기 침체해 실업자 수 증가세 편집부 2023.08.09 77
9676 독일 기업들 채무 결제 상황 악화로 많은 기업 파산 위기 편집부 2023.08.09 52
9675 독일, 신규 주택 건축 장려위해 세금 감면 혜택 확대 편집부 2023.08.09 50
9674 독일 열차 운행, 내년 말부터 정시 도착위해 노선 정비중 file 편집부 2023.08.09 70
9673 독일, 인터넷 플랫폼 내 불법 컨텐츠 처벌 강화 file 편집부 2023.08.09 58
9672 독일, 소비 지수 다소 회복세지만 소비자들은 지갑 안열어 편집부 2023.08.01 182
9671 독일 국가 부채 2조유로 넘어, 사상 최고액 기록 편집부 2023.08.01 214
9670 독일, 국내 자체 수소 생산 두 배 늘릴 계획 편집부 2023.08.01 29
9669 독일 경제부,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 계획 편집부 2023.08.01 21
9668 세계통화기금, 독일 경제 불황이 닥칠 것이라 예상 편집부 2023.08.01 190
9667 독일, 반도체 제조공장 유치에 총 200억 유로 보조금 지원 편집부 2023.08.01 181
9666 독일, 수출보증 지원 연계 친환경 산업 분류체계 추진 편집부 2023.08.01 22
9665 독일 경제, 올해 GDP 성장률 0.9%로 정체, 물가도 현재와 유사해 file 편집부 2023.07.25 240
9664 독일, 지난 30년간 1인당 주거 면적 37% 증가 편집부 2023.07.12 51
9663 독일, 수소 발전을 위한 인공 에너지섬 북해 건설 편집부 2023.07.12 219
9662 독일, 내년 최저임금 12.41센트로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3.07.12 312
9661 독일, 신재생에너지로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절반 넘겨 편집부 2023.07.12 26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