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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회민주당, 잇따른 선거부진에 당대표 사임까지 대혼란

 



유럽의회 선거 부진과 브레멘 선거 참패 등 잇따른 악재에 결국 안드레아 날레스(Andrea Nahles) 사회민주당 당대표가 사임했다. 날레스 전 대표는 자신을 향한 당내 지지세력을 충분히 모으지 못했다며 사퇴이유를 밝혔다.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가 이끄는 독일 여당의 주요 연정파트너가 대혼란에 휩싸이면서 날레스 전 대표의 사임이 독일 정치 지형에 미칠 파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독일 내지용 - 정치2.jpg




정치전문지 폴리티코(Politico)는 사회민주당이 이번 유럽의회 선거에서 보수 여당과 녹색당에 이서 15.8%라는 굴욕적인 지지율을 얻은 것이 날레스 전 대표가 당대표 자리를 떠나는 데 가장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폴리티코는 유럽의회 선거와 같은 날 치러진 브레멘 선거에서 사회민주당이 무려 74년 간 지배해 온 정치텃밭을 잃게 된 것 역시 큰 압박이 되었다며, 날레스 전 대표가 추락하는 정당지지율과 대내외적 선거악재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의 든든한 연정파트너였던 날레스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사회민주당은 사회민주당이 보수여당의 연정파트너로 남아야 하는가 전통적인 야당의 면모를 강화해야 하는가를 두고 분열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공석이 된 당대표자리를 차지할 후보로는 전 사회민주당 대표 마틴 슐츠(Martin Schulz), 부총리이자 재무부 장관인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메켈렌부르크-포어포먼(Mecklenburg-Vorpommern) 지역 주지사인 마누엘라 슈베지히(Manuela Schwesig)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 폴리티코(Politico)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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