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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독일 기업 환경, 재택근무 유지 희망 증가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재택근무가 일상이 될 전망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3일 독일 Zeit지는 뮌헨 세계 경제연구소 Ifo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독일 내 기업의 재택근무 비율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다수 독일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행한 재택근무를 일상적인 근무 형태 중 하나로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설문에 응답한 회사의 54%는 지속적으로 재택근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버 팔크 Ifo 산업 경제 및 신기술 센터 소장은 "현재 많은 기업에서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통신기술 분야로의 투자 전환 움직임이 있다“며 "새로운 근무 형태의 구성은 계속되고 있으며, 예전으로 완전히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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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o 연구소와 LinkdIn 회원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평가한 결과 재택근무 인력을 구하는 구인·구직 광고가 예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공동 연구자 쟝 빅토르 알리푸어는 “향후 모든 근무가 재택근무로 완전히 전환될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며 “사회적 접촉 결핍은 장기적으로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의 교류를 완전히 디지털화 할 수는 없다”며 “현재 근로 형태와 재택근무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작업모델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슈투트가르트 프라운호퍼 산업공학 연구소 (IAO)와 독일 인사관리협회(DGFP) 연구원들이 약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42%가 코로나 19 위기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유지하거나 늘리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응답자 중 다수는 재택근무를 줄이기를 희망했지만, 회사에서만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응답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코로나 19로 많은 것이 변화한 가운데, 기업들의 근무 형태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재택근무가 일반적인 기업 근무의 한 형태로 자리 잡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 ZDF 홈페이지 전재/DPA >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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