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외교부, 코로나19 감염 
해외주재 외교관 특별 후송기로 송환 계획

독일 외교부는 재외공관 근무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외교관 및 일반 직원들을 특별 후송기로 귀국시키라는 차관명의 지시를 발령했다.

10월 19일까지 독일의 COVID 확진자 수는 366,299명이며 사망자 수는 9,789명이다.
인구 10만명당 독일의 COVID 확진자 수는 444.54명, 사망자 수는 11.9명이며 감염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2.67%에 이른다.(아래 추가)

독일 외교부 대변인 발표를 인용한 현지언론 Spiegel Online 보도에 따르면 의료시설이 열악한 지역 근무 중 감염된 직원들을 위한 조치라면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본국으로 송환된 확진 외교관은 총 6명이라고 발표했다.

독일은 코로나19 위험지역의 경우에도 공관 폐쇄 없이 업무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외교관의 감염 위험이 크다면서, 송환여부 결정은 주재 지역의 방역기준이 아니라, 현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가가 기준이라는 것이 외교부의 설명이다.

문제는 경우에 따라 최소 50,000유로에서 최다 100,000 유로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특별 후송기 운항 비용으로, 그 일부는 외교부에서 선 지급하겠지만, 차후 외교부 지불 액수는 물론 나머지 비용을 법정보험공단이나 공무원 지원예산 등으로 충당할 수 있는가는 아직 미확인되고 있다.
연방군도 외교부와 마찬가지로 해외 파견된 연방군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시 이들을 특별 후송기로 귀국시키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한편,로버트 코흐 연구소(RKI)는 감염확산 속도 증가를 우려하면서도, 코로나19 검사 수 증가로 인해 금번 수치를 금년 초 수치와 비교할 수 없다고 하고, 여전히 약 9천 개의 중환자실이 병상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1233-독일 4 사진 1.jpg 1233-독일 4 사진 2.jpg

R(재생산) 지수는 여전히 위험 기준치인 1을 초과했으나 전일(1.29) 대비 소폭 감소한 1.18을 기록했다.
한편,유럽 국가들의 경우(유럽시간 10월 19일까지)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는 스페인(2018.45명), 벨기에(1919,26명), 룩셈부르크(1729.00명), 체코(1626.73명), 네델란드(1332.85명), 프랑스(1325.16명), 영국(1078.23명), 아일랜드(1023.29명), 스웨덴(1021.78명), 포르투칼(977.01명), 스위스(859.54명), 오스트리아(729명), 이탈리아(699.73명), 덴마크(611.68명), 슬로바키아(546.73명), 헝가리(493.23명), 폴란드(463.91명), 독일(444.54명), 터키(418.67명), 노르웨이(291.73명),핀란드(242.65명), 그리스(242.23명) 순으로 나타났다.
유럽 이외 국가들의 경우,인구 10만명당 페루(2630.85명), 칠레(2625.52명), 브라질(2459.68명), 미국(2436.72명), 아르헨티나(2171.00명),남아공(1211.35명),이라크(1056.02명), 사우디(1003.52명), 러시아(983.54명),싱가포르(981.54명), 카자스탄(782,11명),이란(640.56명),인도(551.64명)이었고,일본(73.39명),한국(48.86명)은 매누 낮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78 독일, 공공부문 36만명 공석 등 인력 부족 심각 편집부 2023.08.22 41
9677 독일, 경기 악화로 고용 분위기 침체해 실업자 수 증가세 편집부 2023.08.09 77
9676 독일 기업들 채무 결제 상황 악화로 많은 기업 파산 위기 편집부 2023.08.09 52
9675 독일, 신규 주택 건축 장려위해 세금 감면 혜택 확대 편집부 2023.08.09 50
9674 독일 열차 운행, 내년 말부터 정시 도착위해 노선 정비중 file 편집부 2023.08.09 70
9673 독일, 인터넷 플랫폼 내 불법 컨텐츠 처벌 강화 file 편집부 2023.08.09 58
9672 독일, 소비 지수 다소 회복세지만 소비자들은 지갑 안열어 편집부 2023.08.01 182
9671 독일 국가 부채 2조유로 넘어, 사상 최고액 기록 편집부 2023.08.01 217
9670 독일, 국내 자체 수소 생산 두 배 늘릴 계획 편집부 2023.08.01 29
9669 독일 경제부,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 계획 편집부 2023.08.01 21
9668 세계통화기금, 독일 경제 불황이 닥칠 것이라 예상 편집부 2023.08.01 190
9667 독일, 반도체 제조공장 유치에 총 200억 유로 보조금 지원 편집부 2023.08.01 181
9666 독일, 수출보증 지원 연계 친환경 산업 분류체계 추진 편집부 2023.08.01 22
9665 독일 경제, 올해 GDP 성장률 0.9%로 정체, 물가도 현재와 유사해 file 편집부 2023.07.25 240
9664 독일, 지난 30년간 1인당 주거 면적 37% 증가 편집부 2023.07.12 52
9663 독일, 수소 발전을 위한 인공 에너지섬 북해 건설 편집부 2023.07.12 220
9662 독일, 내년 최저임금 12.41센트로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3.07.12 313
9661 독일, 신재생에너지로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절반 넘겨 편집부 2023.07.12 263
9660 독일, 올 3개월 에너지 위기로 국가 채무 역대급 증가 편집부 2023.07.12 237
9659 독일 대학생 수,직업 교육생 수 비해 두 배 넘게 많아져 편집부 2023.06.27 22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