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해외여행주의보 6월 15일부터 해제

 독일 연방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중인 해외여행주의보를 6월 15일부터 부분적으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독일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유럽연합(EU) 26개국과 영국,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리히텐슈타인을 포함한 총 31개국에 대한 ‘여행주의보’가 ‘여행유의’ 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하지만 비 EU 국가에 대한 여행주의보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된다.  

마스 내무장관은 “이번 조치로 많은 국가 간 이동이 가능해지지만, 코로나19 2차 유행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며 “향후 특정 국가의 감염확산 상황에 변화가 있더라도 정부에서 임시항공편을 편성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스 외무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다시 심각해질 경우 해외여행주의보를 다시 발령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은 일주일 기간 동안 독일 내 인구 10만명 당 50명의 신규감염자 발생을 상한선으로 정하고, 이보다 높은 수치가 유지될 경우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 다움 이미지 전재 >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독일 2 한독마트 와 미장원.png





獨, GDP 10%규모의 사상 최대 경기부양책 발표
 총 1,300억 유로의 경기진작 패키지, 재정지출 확대하고 부가세 연말까지 3%p 일시적 인하


독일 정부는 3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전후 최대 위기로 규정, 사상 최대 규모의 부양책을 내놓았다. 

이번 부양책에서는 기존 코로나19 대책을 포함해 재정지출 확대, 부가세 인하 등을 담은 지원규모는 독일 국민총생산(GDP)의 10%에 달하는 총 1,300억 유로(178조원)의 경기진작 패키지를 발표했다.

독일 정부가 발표한 경기 부양책 패키지는 부가세 인하, 기업 및 가계 직접 지원, 산업지원을 위한 기금조성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부가세는 현행 19%(일반품목)와 7%(식품 및 생필품)에서 16%와 5%로 연말까지 각각 3%p, 2%p 한시적으로 인하했다.

독일 3 하나로 와 TOP 치과.png

또한, 전기차 수요 진작을 위해 보조금을 3천 유로에서 6천 유로로 높인 반면, 자동차 업계의 요구에도 불구, 디젤 및 가솔린 자동차는 추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녹색경제 전환과 인공지능 및 양자컴퓨팅 기술 등 연구개발을 위한 미래투자 패키지 500억 유로와 함께 독일 전역 전기충전소 확충에도 상당액의 예산을 투입했다.

기업 사회복지부담금 40% 한시적 상한 설정, 250억 유로 요식업 지원기금조성, 300유로 아동지원금 등도 포함했다.

독일 4 그린마트 와 BAE 치과.png

코로나19로 인한 지방정부의 법인세 세수 감소와 관련, 연방정부가 지방정부의 주택안정지원금을 대체 지원하여 재정부담을 완화했다.

독일 연방정부 올라프 숄츠 금융장관은 " 다양한 비판과 압력에도 균형재정을 이루어 비상시기에 활용할 충분한 여력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독일 5 샹리 와 부배여행사.png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0 독일, 철도 이용한 해외 여행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5.31 32
9639 독일, 백만장자 증가세로 부유세 징수 대상도 늘어 file 편집부 2023.05.31 127
9638 독일, 2007년 이래 신규 주택 건축 최대폭 하락 file 편집부 2023.05.31 29
9637 독일, 고속도로 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계획 file 편집부 2023.05.31 22
9636 독일, 에너지 집약산업 국외 유출 방지 위한 전력 보조금 지원 file 편집부 2023.05.09 55
9635 독일, 2060년 인구 7,300만명으로 감소 예측 file 편집부 2023.05.09 40
9634 독일, 새로운 난방 정책으로 비수리 주택 가격 하락 file 편집부 2023.05.09 48
9633 독일, 30년만에 식료품 소비 최저로 소매업 위기 직면 file 편집부 2023.05.09 32
9632 독일, 병원에서도 항생제나 항암제 부족으로 비상 file 편집부 2023.05.09 37
9631 독일, 산업용 전기 요금 인하위해 300억 유로 투입 file 편집부 2023.05.09 22
9630 독일, 선진국 중 세금과 공과금 부담이 두 번째로 높아 file 편집부 2023.05.03 151
9629 독일 기업들, 해외로의 생산 투자 증가 예상 file 편집부 2023.05.03 143
9628 독일, 2008년 이래로 실질임금 최대폭으로 하락 file 편집부 2023.05.03 138
9627 독일, 공공보험요금 2024년에 재차 오를 것으로 예상 file 편집부 2023.05.03 136
9626 독일, 올해 첫 분기 경제 지표는 예상보다 적은 정체 file 편집부 2023.05.03 132
9625 독일 정부, 2024년 신규 화석연료 보일러 금지 법안 채택 file 편집부 2023.05.03 140
9624 독일, 잔여 원전 3기 발전 영구 종료로 '원전 시대 마감' file 편집부 2023.04.25 168
9623 독일, 생산자 물가 인상 속도 둔화 속 소비자 물가 인하 '캄캄' file 편집부 2023.04.25 29
9622 독일 DAX 상장기업들 올해 사상 최대의 배당금 잔치 file 편집부 2023.04.25 80
9621 독일, 2022년 개인 가계 자산 줄어 file 편집부 2023.04.25 3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