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삶의 질 높은 도시에 뮌헨 꼽혀 

독일에서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이를 조사한 공영방송 <체데에프(ZDF)>에 따르면 삶의 질이 높은 도시는 남부지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동부지역과 서부지역보다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삶의 질의 차이가 더 컸다. 

기사사진.jpg

이번 조사는 401개의 도시 및 군을 대상으로 '직업 및 거주', '여가 및 자연', '건강 및 안전' 세 항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체데에프>는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도시는 뮌헨이라고 발표했다. 

뮌헨은 총점 300점에 207점을 얻었다. 뮌헨은 영국 정원, 박물관, 옥토버페스트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접근이 쉬운 삼림지대와 산이 있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하이델베르크(205점), 슈타른베르크(204점), 포츠담(203점),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201점)이 각각 2~5위를 기록했다. 포츠담을 제외한 네 도시 모두 남부에 있다. 

예상과 달리 수도 베를린은 169점을 받아 189위를 기록했다. '여가 및 자연' 항목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실업률, 월세, 강도 비율, 시민의 흡연율이 대체적으로 높아 나머지 두 항목에서 감점이 컸다.  
최하위를 기록한 도시는 모두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속했는데, 2차 세계대전 후 독일 최대의 공업단지로 '라인강의 기적'을 이끌었던 루르 지방 도시들이었다. 뒤스부르크 399위(114점), 헤르네 400위(112점), 겔젠키르헨 401위(109점)로 조사됐다. 

나머지 6~10위에 선정된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살펴보면 뮌헨 군(Landkreis München, 200점), 미스바흐 군(199점), 오버알고이 군(199점), 바트 퇼츠 볼프라츠하우젠(199점), 울름(199점) 순이었다. 이 도시들 역시 모두 남부에 있다. 

사진 출처: ZDF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20 독일, 5월부터 주요 의약품 품귀 현상 악화 우려 file 편집부 2023.04.25 57
9619 독일, 디지털 전기 계량기 확대 보급해 전기 절약 이득 file 편집부 2023.04.25 32
9618 독일, 육류 소비량 역대급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11 72
9617 독일 육아 휴직, 배우자도 2주 유급 휴가 도입 file 편집부 2023.04.11 142
9616 독일 최대 규모 노동조합 금속노조, 4일 근무제 요구 file 편집부 2023.04.11 49
9615 독일, 코로나 영향에 스타트업 창업수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3.04.11 23
9614 독일, 수출 예상보다 큰 폭 상승으로 빠른 회복세 file 편집부 2023.04.11 29
9613 독일, 후계 인력 부족으로 중견 기업들 존폐 위기 file 편집부 2023.04.04 39
9612 독일, 노동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세 보여 file 편집부 2023.04.04 23
9611 독일, 올해 세수 감소로 지방 정부 재정 지원 줄어들 듯 file 편집부 2023.04.04 24
9610 독일인의 월 임대료,상당 수가 급여의 1/4을 지출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04 32
9609 독일, 취업 이민법 개정안으로 이민 점수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3.04.04 133
9608 독일, 연방정부 올 겨울 재차 기술적 불황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3.03.29 28
9607 독일, 거주용 부동산 가격 크게 하락 file 편집부 2023.03.29 88
9606 독일,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업 파산 증가 file 편집부 2023.03.29 20
9605 독일, 대도시의 주택 부족 문제가 심화로 고심 file 편집부 2023.03.29 35
9604 독일,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제 도입 검토 file 편집부 2023.03.29 50
9603 독일, 연금 수령액 올 6월부터 최소 4.39% 올라도 부족 file 편집부 2023.03.29 31
9602 독일, 높은 가격에도 불구, 여행 수요 크게 증가 file 편집부 2023.03.14 75
9601 독일, 아동 보호위해 정크푸드 광고 금지 법안 추진 file 편집부 2023.03.14 72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