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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유민주당, 당내 여성할당제 거부…자발적 개혁 노선 확정

남성 당원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자유민주당(FDP)이 여성할당제를 거부했다. 그러나 다가오는 지역 선거를 대비해 브란덴부르크 출신 린다 토이테베르크(Linda Teuteberg)가 새로운 서기장으로 뽑혔다.  

독일 내지용 - 정치2.jpg

독일 자유민주당이 지난 일요일 베를린에서 어떻게 하면 여성당원들을 끌어들일 것인가를 두고 컨퍼런스를 가졌다고 복수의 독일언론이 보도했다. 자유민주당은 여성할당제를 거부하며 다시 한번 의무적 개혁이 아닌 자발적 개혁으로 나아가는 노선을 확정했다. 

여성할당제는 거부하면서도 율리카 잔트(Julika Sandt) 자유민주당 바이에른 지역 대표는 자유민주당이 “남자들의 소셜클럽으로 비춰져서는 안된다”며, 크리스찬 린드너(Christian Lindner) 당대표의 리더십을 저격했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에 따르면, 자유민주당은 6만 5천 명 가량의 당원 중 오직 20% 가량만이 여성으로, 일요일 컨퍼런스에서 대표들은 여성 당원들이 할당제 방식이 아닌 “합의된 타겟”에 따라 간부직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도이체 벨레는 린드너 당대표는 87% 대표들의 지지를 받아 당대표로 다시 선출되었지만, 미래가촉망되는 신임 서기장 선출에 가려졌다고 평가했다. 38세의 나이에 신임 서기장에 오른 린다 토이테베르크는 법조인 출신으로 독일 내무부 전문가다. 90%가 넘는 대표들의 지지를 받아 니콜라 베어(Nicola Beer) 전 서기장을 대체했다.    

<사진: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전재>

독일 유로저널 박진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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