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의 감자산업 카르텔,

10여년간 단위의 유로 부당이득 취해


독일의 감자산업에 시장통제와 조정을 목적으로한 기업연합 형태의 카르텔(Kartell) 수년간 인위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온 정황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KART.jpg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지난 11 쥐트도이체 짜이퉁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독일의 소비자와 농부들이 불법적인 감자 가격담합으로 인해 손해가 단위의 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 당시 수사가 진행중이던 감자산업 카르텔은 산업부문 내부자의 정보에 근거해 10년전 카르텔이 결성된 이후 불법적으로 단위 이상의 수익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감자와 양파산업의 가공업체의 80-90% 규칙적으로 가격을 합의한 슈퍼마켓으로 배달되어져 왔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렇게 얻은 마진이 한때는 적정 마진보다 10배가 넘는 어마했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무엇보다 소비자가 지불해야 했던 가격이 급등했던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감자를 경작하기 위한 감자씨 또한 농부들에게 실제 매겨져야 하는 가격보다 몇배가 넘는 가격으로 팔렸던 정황들이 들어나고 있다. 


독일 산업에서 무분별한 경쟁을 보호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 독일 경제기술부 산하 연방 카르텔청(BkartA) 지난 10 불법 가격형성의 흔적을 확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감자산업 생산 판매 분야 기업체 9곳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미 5 곳의 기업은 벌금형 처벌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분야를 알고있는 사람의 정보를 전한 쥐트도이체 짜이퉁에 따르면, 카르텔의 약탈은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질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예를들면, 수모자가 할인매장에서 상품을 주문하기 전에 주문을 받는 동료에게 미리 전화를 걸어 주의 상품가격을 미리 정해놓는 식이다이렇게 정해진 상품의 가격은 슈퍼마켓 마다 센트의 가격차이를 소비자들은 시장경제에 의한 가격이 아닌 그들이 인위적으로 정해놓은 가격을 무조건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00 독일, 간병 및 요양 시설 턱없이 부족해 file eknews 2013.07.16 5218
9599 침팬치가 동물원 원장을 공격하는 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6.09 5206
9598 ‘세계 4위’ 경제대국 독일,내년 GDP성장률 '0%대' 전망 file 편집부 2019.10.31 5194
9597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권 어디로 가나 file eknews20 2012.07.30 5176
9596 4월 1일 부터 교통법규 범칙금 강화 file eknews21 2013.02.04 5162
9595 독일 내에서 신종 환각제 유통 중 file 유로저널 2010.11.15 5131
9594 독일 약국의 약품가격 인상 예정 file eknews20 2012.10.01 5128
9593 함부르크, 이슬람교의 종교휴일 인정 file eknews20 2012.08.21 5123
9592 독일의 근친상간 처벌 규정, 유럽인권헌장에 반하지 않아 file eknews20 2012.04.16 5120
9591 독일의 지난 가족정책, 많은 부분 개혁 필요 file eknews21 2013.10.04 5099
9590 외국인 선생님, 전체 독일학교 교사의 0,1% file eknews21 2013.02.04 5088
9589 독일, 수출 및 투자 급증에 8월 실업자수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8.31 5056
9588 “사민당 좌파연합과 연정구성하지 않는다” eunews 2006.05.29 5038
9587 독일경제, 일자리 수요 급증에 인력수급난으로 고전 file 편집부 2020.02.11 5034
9586 독일, 2019년 극우 등 정치적 범죄 발생 역대 두 번째로 높아 file 편집부 2020.06.03 4992
9585 저 출산 문제로 고민하는 독일, 2012년 인구증가 보여(1면) file eknews21 2013.01.21 4978
9584 가전업체들 '세빗' 참가 축소…獨 IFA전시회에 무게 file eunews 2006.05.29 4973
9583 독일, 2015년부터 제3국에서 취업 목적 이민 급증 file 편집부 2020.02.11 4971
9582 2019년 독일 복지혜택 개편안, 중산층에 집중투자 file 편집부 2019.01.01 4962
9581 장출혈성 대장균 확산 추세 file eknews20 2011.05.31 4961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