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 두 명중 한 명, 삶의 수준 하락에 대한 두려움 커


독일에서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수준을 계속 유지시킬수 없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자신의 처지 몰락에 대한 두려움은 고수입자들에게도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t-onlin.de)


지난 2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파데르본 대학의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47% 독일인들이 자신의 현재 삶의 수준을 유지할수 없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이러한 두려움은 중산층까지 넓게 퍼져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고수입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저소득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두려움이 무엇보다 모습으로, 일자리에 대학 걱정이 압도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자신의 직장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또한 자신의 삶의 수준이나 안정된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에서 점점 증가하는 압박과 컨트롤들을 힘들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내보인 사람들의 비율은 25% 안정적인 노후에 대한 불안감보다 비교적 크지 않았지만, 일자리에 대한 동독사람들의 불안감이 서독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보다 많다.


이번 설문결과에서 눈에 띄는 것은 고소득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38% 자신의 삶의 수준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47% 자신의 재정적인 상황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부분이다. 중상위 소득층에 속하는 사람들보다 많다. 이렇게 부유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들의 이유에는 소득이 낮은 사람들과 다르게 일자리에서의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디지털화나 세계화등 사회적 변화들이 처지몰락에 대한 불안감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 사회학자의 설명으로, 이에 대한 두려움은 특히 중간 소득층에서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98 독일 남부 지역, 입국제한조치로 물류 흐름에 차질 편집부 2021.02.22 569
9297 독일, 공공 의료보험 2003년 이래로 최대 적자 기록 편집부 2021.02.22 658
9296 독일, 브렉시트로 약 350억 유로 피해 예상 편집부 2021.02.22 743
9295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변이 바이러스 급증 편집부 2021.02.22 570
9294 독일, 부동산 시장 월세는 소폭 하락, 매매 가격은 상승 편집부 2021.02.15 845
9293 獨, 20억 유로 통신장비산업 육성 투자 프로젝트 발표 편집부 2021.02.15 584
9292 독일 수출,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 편집부 2021.02.15 513
9291 독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 긴급히 변경해 발표 편집부 2021.02.15 786
9290 독일 코로나 신규 감염자의 6.9%가 변이 바이러스 '충격' 편집부 2021.02.15 540
9289 테슬라 수퍼차저 서비스,유럽 중 독일 중심으로 크게 확장 file 편집부 2021.02.02 757
9288 독일,계속된 셧다운에 소비 심리 지수 본격적 붕괴 file 편집부 2021.02.02 722
9287 독일, 지방 자치 단체의 재정 악화로 공과금 인상될 듯 file 편집부 2021.02.02 699
9286 독일, 소비자가 알아야할 2021년에 바뀌는 제도 (아래 독일 뉴스 9286번에 이어 추가 ) file 편집부 2021.02.02 1077
9285 독일 프리랜서 음악가 3명 중 1명 코로나 위기로 직업 포기 편집부 2021.02.02 1017
9284 COVID-19 인구대비 사망자 수,독일이 미국보다 많아 (백신 받은 미국 의료진 15%가 안전상 이유로 접종 거부) file 편집부 2021.01.20 1384
9283 독일,코로나19 대응 및 지원과 친환경 지원,자영업자/예술인/문화계 지원,소득공제 및 보너스 지급 및 규제 등 도입(독일 뉴스 9291번 추가) file 편집부 2021.01.20 1132
9282 독일 바이에른 주 FFP2 마스크 착용 필수 편집부 2021.01.20 694
9281 독일, 올해 전기 요금 기록적인 수준으로 상승 편집부 2021.01.20 881
9280 독일, 코로나19로 온라인 매출 500%까지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854
9279 독일 노동시장,단축근무에도 불구 실업률은 증가해 file 편집부 2021.01.06 680
Board Pagination ‹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