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1 Y AMRT 와 배 이삿짐.png 독일 2 한독마트 와 미장원.png



코로나가 바꾼  독일 기업 환경, 재택근무 유지 희망 증가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재택근무가 일상이 될 전망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3일 독일 Zeit지는 뮌헨 세계 경제연구소 Ifo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독일 내 기업의 재택근무 비율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다수 독일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행한 재택근무를 일상적인 근무 형태 중 하나로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설문에 응답한 회사의 54%는 지속적으로 재택근무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버 팔크 Ifo 산업 경제 및 신기술 센터 소장은 "현재 많은 기업에서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통신기술 분야로의 투자 전환 움직임이 있다“며 "새로운 근무 형태의 구성은 계속되고 있으며, 예전으로 완전히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배 치과.png

Ifo 연구소와 LinkdIn 회원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평가한 결과 재택근무 인력을 구하는 구인·구직 광고가 예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공동 연구자 쟝 빅토르 알리푸어는 “향후 모든 근무가 재택근무로 완전히 전환될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며 “사회적 접촉 결핍은 장기적으로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의 교류를 완전히 디지털화 할 수는 없다”며 “현재 근로 형태와 재택근무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작업모델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주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슈투트가르트 프라운호퍼 산업공학 연구소 (IAO)와 독일 인사관리협회(DGFP) 연구원들이 약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42%가 코로나 19 위기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유지하거나 늘리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응답자 중 다수는 재택근무를 줄이기를 희망했지만, 회사에서만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응답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코로나 19로 많은 것이 변화한 가운데, 기업들의 근무 형태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재택근무가 일반적인 기업 근무의 한 형태로 자리 잡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 ZDF 홈페이지 전재/DPA >

독일 유로저널 여명진 기자
eurojournal08@eknews.net유럽 3 독도(슬)-천수탕(독일).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럽 6 판아시아-유로저널 단독 H.png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00 독일, 2024년부터 가스∙석유 보일러 신규 설치 금지 추진중 file 편집부 2023.03.14 102
9599 독일, 충격적 채소 가격 상승세로 소비자들 시름 깊어져 file 편집부 2023.03.14 80
9598 독일, 화력 발전 재증가로 전체 발전비율 1/3 넘어 file 편집부 2023.03.14 184
9597 독일, 2035년 EU내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기권 시사 file 편집부 2023.03.14 63
9596 2023년 독일 경제,2/4분기 경기 둔화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6 68
9595 독일, 빠른 우편시스템 도입에 우편 요금 상승 file 편집부 2023.02.26 137
9594 독일, 야간 추가 수당 차등 지급 합법 판결 file 편집부 2023.02.26 72
9593 독일 환경청 대기질 기준,비과학적이고 WHO기준에 미달 file 편집부 2023.02.26 51
9592 독일, 7월부터 장기요양보험비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6 88
9591 독일, '보안 위험'내세워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 도입 우려 file 편집부 2023.02.21 44
9590 독일 전기-가스 가격 하락세,'소비자들 새 요금제 전환 이익' file 편집부 2023.02.21 115
9589 독일, 숙박∙요식업계 코로나 위기 여전히 극복 어려워 file 편집부 2023.02.21 46
9588 독일, 취업 인구 역대급 증가 반면 총 근무시간은 하락세 file 편집부 2023.02.21 75
9587 독일 기상전문가들, 올해 여름도 전년 수준 폭염 예상 file 편집부 2023.02.21 55
9586 독일, 2022년 명목임금 올랐지만 실질임금은 크게 줄어 file 편집부 2023.02.21 63
9585 독일, 난방유와 난방목 사용 가구에도 최대 2천유로까지 지원 file 편집부 2023.02.07 158
9584 독일 국민 중 1/7, 계좌 한도 초과로 마이너스 계좌 이용 file 편집부 2023.02.07 122
9583 독일의 많은 산업 분야 기업들,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계획 file 편집부 2023.02.07 60
9582 독일, 평균 여성 임금 남성보다 18% 낮아 file 편집부 2023.02.07 82
9581 독일,미국 IRA법으로 독일 경제가 오히려 수혜 가능 file 편집부 2023.02.07 58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