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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의 오는 가을 학기 신입생 가운데 공립학교 출신이 지난 1980년대 이래로 최대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옥스포드 대학은 이에 대해 입학생 유치 외부 이벤트의 성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에 따르면, 오는 가을 옥스포드에 입학하는 신입생들 가운데 공립학교 출신은 56.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체 지원자 중 공립학교 출신의 비율은 62%에 달했다. 지난 해의 경우 합격자 가운데 공립학교 출신의 비율은 53.9%로, 오히려 전년도인 2008년 55.4% 보다 소폭 하락한 바 있다. 올해 옥스포드 합격자 가운데 사립학교 출신의 비율은 43.6%로 파악되고 있다. 전체 학교 가운데 사립학교의 비율은 7%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사립학교 출신들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옥스포드 합격자 중 공립학교 출신의 비율은 70년대에 증가했다가 80년대를 지나면서 감소, 이후 90년대 후반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옥스포드는 사립학교 출신 학생들을 편해한다는 꾸준한 지적을 받아왔으며, 그러나 옥스포드는 학생을 선발하는 나름의 공정한 기준이 있으며, 출신 학교는 여기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반박해 왔다. 옥스포드의 Mike Nicholson 입학처장은 그 동안 옥스포드가 공립학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양한 입학 설명회들이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옥스포드는 매년 250만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해 약 1,500회의 입학생 유치 이벤트를 벌여오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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