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선정, 2019년 가족들이 갈만한 영국축제 TOP5

by 편집부 posted Apr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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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선정, 2019년 가족들이 갈만한 영국축제 TOP5



영국인이 즐겨찾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갈만한 (family-friendly festival) 페스티발 가디언즈 추천지 5군데를  소개한다. 숲속 댄스파티부터 스토리텔링 타임까지 다양한 영국의 부티크 축제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해마다 영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즐거운 축제현장을 가디언즈에서 엄선했다. 


2.2. 가디언추천지,가족이 갈만한 영국 야외축제 TOP5.jpg




1. 엘더플라워 필드, 영국 동부 서섹스 지역

아트 캠프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엘더스 필드 지역은 어크필드 근처 파이핑포드 공원에 위치한다. 언덕이 많은 넓은 공원은 야외 놀이를 위한 최적의 장소다. 85년째 이곳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다. 서섹스 지역의 고대 숲을 조망 할 수 있는 등산과 카약, 공중 그네 세션과 자유로운 자연탐방 워크샵이 열린다. 예술 및 스포츠 캠프에 참가 하고 싶은 가족은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삼림 지대 스파가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3일간 열리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월 24일 부터 27일까지 3일간 40여가지 공연 프로그램이 개시된다.

5월 24-27일, 티켓 가격 성인 £ 138, 어린이 £ 66, elderflowerfields.co.uk

 


2. 사슴 헛간, 노스 요크셔 지역

10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사슴 축제가 노스 요크셔 지역에서 열린다. 톱클리프 마을 근처 발더스비 공원에 위치한 36 헥타르 (90 에이커) 크기의 밭과 삼림 지대가 있다. 버드 나무 공예품과 바베큐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산책로와 예술품을 설치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과학 텐트에는 어린이 들이 좋아하는 레트로 게임과 로봇 제작을 경험 해 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카약과 퀴디치 및 레슬링을 할 수 있다. 가족 요가와 버블랩 요가등 세션에 따라 페스티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린다. 

7 월 26-28 일, 티켓 가격 성인 £ 155, 6-15 세 £ 50, 3-5 세 £ 20, 3 세 미만 무료, deershedfestival.com




3. 에덴 축제, 덤프리스 앤 갤로 웨이, 

2016년 까지 크게 열렸던 위커맨 축제가 끝나고 일부 였던 프로그램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페스티발이다. 모팟 근처 래힐 메도우 에서 무대와 디스코 축제가 열린다. 어린이 텐트가 포함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무료 크리에이티브 활동과 워크샵이 진행된다. 공예 및 게임과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야간 캠핑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인 영화관에서 빈티지 차량으로 영화를 상영한다. 합창과 인디레게, 환상적인 비주얼의 댄스 텐트가 열린다. 스코틀랜드 주점에서 지역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6 월 6-9 일, 성인 £ 131, 13-17 세 £ 96, 5-12 세 £ 22, 5 세 미만 무료, edenfestival.co.uk



4.트로피컬 프레셔, 콘월 지역

이 활기찬 축제는 북부 콘월지역 해안을 내려다 보는 쾌적한 에코 공원 (Mount Pleasant Eco Park)의 잔디 밭에서 열린다.  낮에는 라이브 음악이 아프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의 비트와 더불어 아프리카, 브라질 음악이 유명하다. 브라질 춤과 머리 장식 만들기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이 있다. 세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대음악 페스티발은 모든 연령대가 참가 가능하다. 열정적인 의상과 칵테일이 준비 되어 있다. 

7 월 12-14 일 성인 £ 102, 5 세 미만 £ 46, 5 세 미만 무료 (티켓 필요), tropicalpressure.co.uk



5. 숲과 나무 축제, 이스트 미들랜드 지역

루크 제림 (Luke Jerram)의 달 박물관 (Museum of the Moon)이 있는, 국립 삼림협회와 럼퍼스 와일드가 제작한  숲속나무 축제는 영국에서 숲을 주제로 한 축제로는 처음으로 숲속 페스티발이 이곳에서부터 시작됐다. 레스터셔와 데비셔 국경에(Leicestershire-Derbyshire) 위치한 국립 숲속  28 헥타르 (70 에이커) 부지에서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삼림 지대에서 함께 하는 음항 예술과 민속 음악이 아름답게 어우러 진다. 숲의 다른 곳에서는 연극과 요가수업 댄스 수업이 열린다. 자연과 숲과의 관계를 탐구 하는 창의 활동 연구가, 과학자 및 활동가와의 대화가 마련되어 있다. 

7 월 5-7 일, 성인 £ 117, 3-15 세 £ 37, 3 세 미만 무료 (티켓 발권 필요), timberfestival.org.uk


출처: 가디언즈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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