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8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英 EU 의회선거, 브렉시트당 약진해 'NO DEAL' 가능성 고조 (1면)

영국의 유럽연합(EU) 의회 선거에서 'NO DEAL(노딜 브렉시트)' 및 EU와 세계무역가구(WTO) 체제의 교역관계를 주장하고 있는 브렉시트당이 31% 득표율로 전체 의석 73개 중 29석을 획득, 'NO DEAL'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1183-영국 1 사진 2.png
사진) 유럽연합(EU) 의회 선거에서 전체 의석 73개 중 29석을 획득으로 31% 지지를 등에 업고 최대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브렉시트 당’이 집권 보수당 지도부에 오는 10월까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완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렇지 않을 경우 차기 총선에서 650개 선거구 전역에 출마할 준비를 하는 등 브렉시트 당으로부터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이절 패라지 브렉시트 당 대표는 브렉시트 당은 이미 차기 총선에서 650개 선거구 전역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라지 대표는 영국이 가능한 한 빨리 EU로부터 탈퇴하기를 희망하나 집권 보수당이 극도로 분열돼 있어 오는 10월까지 브렉시트를 관철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더타임스는 “이번 선거를 통해 브렉시트에 모호한 태도를 취해온 정당들이 타격을 받았다”면서 “브렉시트 지지자들은 영국이 중단기적으로 EU와 연관되는 것에 관심이 없으며, 확실한 브렉시트를 원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보수당과 노동당은 선거패배의 원인을 불분명한 브렉시트 노선에 대한 국민의 심판으로 분석, 양당의 탈퇴 및 잔류 입장은 더욱 확실해질 전망이다.
양당의 노선이 명확해지면 EU와 합의한 탈퇴협정의 승인 가능성은 줄을 뿐만 아니라,브렉시트당마저 약진함으로써 'NO DEAL(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브렉시트당의 파라지 대표는 영국이 EU와 WTO 교역조건에 따른 통상관계를 주장하고 있으며, EU와의 브렉시트 협상에서 영국계 EU 의회의원 참여를 주장, 이번 선거결과가 향후 브렉시트 과정에 커다란 파장을 초래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집권당임에도 불구, 9% 라는 사상 최저 득표율로 5위에 그친 보수당은 민의가 탈퇴협정과 관계없이 10월 31일 EU에서 탈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자체 분석안을 내놓았다.
이에따라 보리스 존슨 前외무장관 등 당대표 경선후보들은 10월31일 영국의 완전한 EU 탈퇴를 주장하고 있다.

다만, 제레미 헌트 외무장관, 필립 하몬드 재무장관 등은 '노딜 브렉시트' 추진은 정치적인 자살행위로 보수당 해체로 이어진다며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배제를 주장했다.

또한, 당대표 선거권을 가진 보수당원 상당수가 노딜 브렉시트에 반대하고 있어, 차기 정부가 노딜 브렉시트를 추진하면 보수당의 분열과 조기총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노동당은 이번 선거 패배가 제한적인 2차 국민투표 실시 주장 때문이며, 기존 지지자들이 EU 잔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주장한 자유민주당에 투표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EU 잔류 및 모든 브렉시트 방안 등 국민투표 실시에 대한 노동당의 입장도 더욱 분명해질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772 핸드폰 스크린의 푸른빛이 수면 방해, file eknews10 2019.05.20 1805
771 차량 리스 빠르게 성장하는 신세대 모터 금융, file eknews10 2019.05.20 1131
770 英 노동당, 브렉시트 타협안에 대한 2차 국민투표 실시 주장 file 편집부 2019.05.20 6927
» 英 EU 의회선거, 브렉시트당 약진해 'NO DEAL' 가능성 고조 (1면) file 편집부 2019.06.05 1804
768 美-英, 브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에 의료서비스 시장개방에 충돌 편집부 2019.06.12 1142
767 영국 입국시 우리 국민 대상 자동입국심사[E-passport gate] 제도 시행 편집부 2019.06.12 2033
766 킹스톤 지역 국회의원 에드워드 데이비, 자민당 대표 도전장 file 편집부 2019.06.12 747
765 킹스톤, 런던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편집부 2019.06.12 1078
764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브렉시트후에도 '무관세 수출' (1면) file 편집부 2019.06.12 1712
763 英 보수당 대표 1차 경선, 존슨 압도적 1위 'BREXIT 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19.06.19 1294
762 영국 노동당,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차단 위한 법안 승인 실패 file 편집부 2019.06.19 1039
761 영국인 10명중 한 명인 550만 명, 총 1조 파운드 가치의 제2 주택 소유 (1면) file 편집부 2019.06.19 1496
760 영국 가정의(GP) 부족에 예방 가능 질환자 수 급증해 file 편집부 2019.06.26 809
759 영국 HIGH ST 주요 소매점, 지난 2년간 거의 1,000 개 폐업으로 위기 file 편집부 2019.06.26 562
758 영국 2019년 개인 소득세, £12,500까지는 '0'으로 면제 file 편집부 2019.06.26 850
757 英 보리스 존슨, 노딜 브렉시트에도 EU 교역관계 유지 주장 편집부 2019.06.26 1050
756 약 70만명의 유럽인, 브렉시트 이후 영국 거주 허락받아 (1면) file 편집부 2019.06.26 1179
755 영국 철도 지연 운행에 매일 12,000 여명에게 보상금 지급 file 편집부 2019.07.03 980
754 영국과 BREXIT전 수교, '한국은 이미 완료, 일본은 거부' 편집부 2019.07.03 1500
753 영국 NHS, 수년간 과도한 비용 절감 조치로 운영 곤란 file 편집부 2019.07.03 790
Board Pagination ‹ Prev 1 ...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