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6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초중고 예산 절약위해 급식 줄이고 학급당 학생수 늘려야 
영국 일부 초중고등학교, 급식비 등 예산 절감위해 단축 수업 진행하고 있어 충격

영국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급식을 줄이고 3 개반을 통합해 수업해야하며 지역 자선 단체를 통해 모금한 돈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  
교육부 비용 절감 전문가들은 예산이 부족한 학교들의 예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극단적 조치들을 제안했으며 이로 인해 70개의 학교에서 5000만 파운드가 절약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1191-영국 3 사진.jpg
사진)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 60개 이상 도시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세컨더리 스쿨) 학생들이  ‘지구 B(planet B)는 없다’, ‘지구를 지키자’ 등의 피켓을 들고 지난 2월 15일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 EPA NEWS 전재>

영국 하원의원의 한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Express 보도에 따르면 예산 절약을 위해 또한 정부의 교육 전문가들은 선생님들을 자질이 떨어지는 '계약직 '으로 대체하는 것도 제안하고 있어 교육의 질이 낮아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당 전문가들이 작성한 문서가 유출되면서 밝혀진 보고서를 접한 하원 교육 위원회는 " 교육부로부터 '학교 자원 관리' 자문료로 230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해당 전문가들의 제안이라는 것이 자선단체 모금을 사용하는 것, 학생들의 급식량을 줄이는 것 그리고 여분의 직원들을 사용해 학교 식당에서 3개의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라며 비판하면서 우려했다.

영국 초중고 및 대학교 지도자 협회의 Geoff Barton은 "몇몇 예산 절감 제안들은 교육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자선단체에서 모금한 금액의 반을 사용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의 경우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는 영국의 200개 이상의 학교 들이 학생들에게 점심 급식을 제공치 않고 교직원 급여를 절감할 목적으로  주 5일 수업 체계를 줄이거나 줄일 예정이며 이는 예산 부족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 6월 케임브리지의 Fulbourn 초등학교는 매주 하루 조기 하교을 통해  '힘든 재정 상황에 대한 상당한 절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 하원의원 Jess Philips가 주도한 그녀의 아들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를 포함한 버밍험의 26개 학교가 주4일반 체계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예정이라는 발표도 보도되었다.

영국 하원의원들은 학교와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비해 재정이 이를 뒷받침 못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파괴된 학교 및 대학 자금 시스템'을 고치기 위해 10년 계획이 필요하고 현재 연간 38억 파운드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012 영국 NHS, EU 간호사대신 아시아 간호사 4천명 고용 file 편집부 2019.08.21 1257
12011 영국 브렉시트 직후 미국과 무역협정 체결 방안 검토 file 편집부 2019.08.21 720
12010 영국 주요 상가 중심지, 2015년 이후 빈 상점 수 최고치 (1면) file 편집부 2019.08.14 1063
12009 영국 GP 대기 시간 길어 환자 상태 더 악화로 심각 file 편집부 2019.08.14 1205
12008 영국, 브렉시트 이후 미국과 FTA 체결 추진에 난항 file 편집부 2019.08.14 1790
12007 파운드 가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에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편집부 2019.08.14 1198
12006 영국 2분기 경제성장률 2012년 이후 첫 마이너스 성장 file 편집부 2019.08.14 1139
» 영국 초중고 예산 절약위해 급식 줄이고 학급당 학생수 늘려야 (1면) file 편집부 2019.08.07 1604
12004 英, 낙후지역 중심으로 자유무역지대 창설 본격 착수 file 편집부 2019.08.07 1601
12003 노딜 브렉시트로 영국 경제 300억 파운드 추가 공공차입 필요 file 편집부 2019.08.07 1165
12002 영국 연안 운항 선박, 무공해 운항기술 적용 의무화 file 편집부 2019.08.07 2636
12001 프랑스 경찰, 불과 4개월동안 영국 운전자 21만명 정보 요청해 편집부 2019.08.07 2612
12000 영국 노동당, 사립학교 폐지 운동에 적극 나서 (1면) file 편집부 2019.07.24 1868
11999 영국 대학 지원자 수 역대 최고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19.07.24 1493
11998 영국, 6월 공공부문 순차입 급증해 공공부채,GDP대비 83%달해 file 편집부 2019.07.24 1341
11997 런던 및 주변 주택 가격,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 지속 file 편집부 2019.07.24 11186
11996 영국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 '선생님께 드릴 선물' 편집부 2019.07.24 1550
11995 영국 도로교통법, 안전벨트 미착용 가중 처벌 등 강화 file 편집부 2019.07.24 1452
11994 英 브렉시트 장관, '탈퇴협정은 죽은 협정'주장에 노딜 브렉시트 우려 증폭 편집부 2019.07.24 713
11993 영국 엘리트 사친회들, 학교에 엄청난 기부로 재정 마련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3449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