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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성장 조짐에 금리 동결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Bank of England)이 영국과 세계 경제가 성장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 금리를 0.75%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몇 주 간의 경제 데이터가 경제 성징 하락 가능성을 보이자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Mark Carney 총재는 총재로서 마지막 금리회의에서,  "가장 최근의 징후는 세계경제가 안정화 되었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통화정책위원회(MPC, the Bank's Monetary Policy Committee)는 투표 결과 7:2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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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MPC는 필요시 금리를 인하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Carney 총재는 금리 결정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영국 내 브랙시트에 대해 우려하는 기업이 이전보다 적어졌다"고 말하면서 기업 데이터에 의하면 "영국 경제성장이 개선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세계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주의가 요구된다. 성장 징후가 아직 확산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이 세계경제 성장의 걸림돌에 있어 '경계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이와같은 영란은행의 저금리 기조는 주택 융자 등 대출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저축자들에게는 은행에 저축중인 저축액에 대한 이자지급액이 낮아 반갑지 않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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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high street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저축계좌의 기준으로 영란은행 기준금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마, 이번 MPC 위원들중 반대표를 던지며 즉시 금리를 0.5%로 인하해야한다고 주장했던 Jonathan Haskel과 Michael Saunders 위원은 조사 기관들의 경제 성장에 대한 결과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영란은행의 최근 경제 추정치는 작년 마지막 3개월(4 분기) 동안 경제가 전혀 성장하지 않았고 금년 첫 3개월(1 분기) 동안에도 0.2%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년의 경제 성장률도 0.75%로 저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지난 11월 전망치인 1.25%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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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은 일부 관세를 낮추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정이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고, '3월 예산'에서 예상된 정부의 부양책으로정부 지출 증가가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정책입안자들은 말했다.
Capital Economics의 영국 선임 경제학자 Ruth Gregory 또한 영국의 경제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MPC는 향후 몇 달 동안 금리 인하에 대한 문을 열어두었지만, 경제가 중요한 전환점을 돌고 있으며 정부의 큰 경기 부양책이 다가옴에 따라, 비록 내년까지는 아니지만, 다음 금리 변화는 인하가 아닌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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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은 브랙시트 불확실성이 지난 몇 년 간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고, 일부 정책입안자들도 영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이 1.1%로 감소해 금융위기 이전 대비 2.9%보다 낮은 수치로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였던 2010년에 비해서도 약 1.6% 낮은 수치이다.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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