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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5월 물가 상승,4월보다 두 배 더 높아져
 고용이 개선되고 물가 상승이 높아지면 금리인상 불가피해져 


지난 5월 영국의 물가 상승율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상승되어 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미국의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으며, 영국의 고용률이 개선되고 물가상승이 이루어진다면 영국의 금융당국도 불가피하게 금리인상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영국의 금리인상이 진행된다면 요즘 한창 살아나고 있는 부동산 경기가 주택융자금(모기지) 이자 상승으로 냉각될 수도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지수에서 측정한 연간 물가상승률은 지난 달 0.7%에서 1.5 %로 두 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연료, 에너지, 의류, 심지어 아이스크림의 가격 인상으로 인한 현상이다.

하지만, 영국의 물가는 2018년 이후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의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어 최소한 아직은 다행이다.

다수의 경제학자들은 세계경제가 락다운(봉쇄)에서 벗어나고 있기에 영국의 물가상승은 지속될 것이며 영란은행의 2% 목표치를 돌파하겠지만, 곧 안정화될 것이라 전망한다.

영국은행이 물가상승을 통제하기위해 금리를 올려야 한다면 대출자들 또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수 백만명의 사람들이 집에 있도록 규제를 받게 되면서 사회적 제한과 수요부족으로 작년 생산이 크게 저하되어 공급에 비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일시적으로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다시 생산량이 오르고 있으나 일시부족을 극복할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와 컴퓨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칩의 경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석유와 원자재 가격 또한 마찬가지로 지난해 수요가 급락했다. 생산이 증대되면서 예년 수준으로의 복귀가 물가상승을 유발하고 있다.

다수의 경제학자들은 물가상승이 한 때라고 보고있으나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자산 플랫폼 AJ Bell의 금융애널리스트 Laith Khalaf는 "한동안 영국은행은 판데믹으로 인한 수렁에서 자연회복의 일환으로써 물가상승을 관조할 전망이다"고 내다 보면서 " 단 경제회복은 영국의 중심은행들 코앞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트로이 목마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세계 중앙 은행들과 정부들은 판데믹에 맞서 수 조 파운드의 비용을 풀었다.

이렇게 쏟아부은 돈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위험은 항상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 등에 이제 서서히 준비를 해야한다는 조언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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