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인들, 브렉시트 혼란 책임 압도적으로 '메이 총리'탓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사람이 현실성 없는 브렉시트를 강행하는 것이 문제의 발단


영국인 10명중에 6명 이상이 현 상태의 브렉시트(BREXIT)혼란에 대한 책임을 취임 3년 차를 맞고 있는 테리사 메이 총리로 지목하고 강하게 질타했다.

1189-영국 1 사진.png
사진) 메이 현 총리가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 방안에 합의했지만 합의안이 하원 승인투표에서 3차례나 부결되면서, 보수당 당 대표직을 내놓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 EXPRESS.CO.UK가 '브렉시트 혼란, 누구를 탓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7월 13일 17시부터 7월 14일 11시까지 총 15,271명의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 2016년 7월 13일 취임을 하고 곧 퇴임을 앞두고 있는 현 총리 테리사 메이로 전체 응답자의 61%(9,257 표)가 지목했다.
많은 사람들은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를 실현 시키면서도 브렉시트에 대한 회의감을 버리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 구독자는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사람이 현실성 없는 브렉시트를 강행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구독자는 “테리사 메이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말했지만 행동은 전혀 반대로 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녀는 EU에게 너무 많은 것을 내줬다. EU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고 영국이 추후에 붕괴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서 훨씬 더 열악한 조건으로 협상을 해야 하게끔 만들었다.” 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또다른 구독자는 “브렉시트 옹호자가 총리였고 실제 협상가들이 EU와 협상을 했다면 우리는 훨씬 더 좋은 딜을 협상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영국은 현재 웃음거리가 되었고 마땅히 메이 그리고 보수당이 비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다른 투표자들은 실제로 브렉시트 혼란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은 애당초 메이 총리를 어려운 상황에 두고 간 전 보수당 총리 데이비드 캐머론이라고 주장했다.  
전 보수당 총리 캐머론은 투표에서 2,788 표로 (19%) 2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EU 주민투표를 주장했지만 이후 EU에 남고 싶다고 입장을 변경했다. 
EU 탈퇴 지지자들이 승리한 다음 날 그는 갑자기 사퇴해 영국은 몇 주 통한 총리가 없는 상태로 정치적인 혼란을 겪었다. 

또 다른  투표자는 “메이 총리도 3년 동안 재앙 그 자체였지만 캐머론은 2016년 주민투표 결과 후 도망갔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12765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64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3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62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61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0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58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7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56 영국 국민들, 국민보험(NI) 삭감되지만 세금 더 내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5 영국 정원 및 울타리 관리 소홀하면 20,000 벌금 가능 (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4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53 2024년 4월 6일부터 국민보험 삭감 및 양도소득세 변경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2
12752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8
12751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0
12750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4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4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47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46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