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7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英 정부, '노딜 브렉시트로 식품 및 의약품 부족사태 불가피' (1면)

영국이 탈퇴협정 체결에 실패하고 유럽연합(EU)을 떠나는 이른바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가 되면, 식품 및 의약품 부족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한 정부 문건이 유출, 공개되어 논란되었다.

영국 정부가 코드명 'Operation Yellowhammer'로 명명한 노딜 브렉시트 대응 문건을 인용한 영국 현지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영불 해협을 통해 영국에 도착하는 화물차량의 85%에 통관지연이 발생, 이를 정상화하는데 최소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1193-영국 7 사진 (1면).png

또한, 통관지연에 따른 공급망 교란으로 영국내 식품 및 의약품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하며, 이러한 차질이 겨울철에 발생해 혼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노딜 브렉시트 비상계획을 담당하는 마이클 고브 장관은 해당 문건은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 작성된 것으로써 현재는 그때보다 브렉시트 준비상황이 상당부분 진척되었다며 문건의 파장을 축소했다.

한편, 보리스 존슨 수상은 EU가 탈퇴협정 재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10월 31일 협정 체결 여부와 관계없이 EU 탈퇴를 강행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다.

반면, 영국하원은 브렉시트 방안 협의를 위한 비상 임시회의 소집을 촉구
100여명의 하원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에 직면해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전략을 평가하고 브렉시트에 대한 민의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8월중 임시회의가 개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존슨 수상은 의회가 정부의 노딜 브렉시트 감행을 막을 수 없으며, 노딜 브렉시트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EU가 재협상에 응해 탈퇴협정을 개정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노동당 제레미 코빈 대표는 정부가 노딜 브렉시를 추진할 경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불신임안 제출 및 조기총선을 공언, 노딜 브렉시트의 최종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85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694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0990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18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544
12732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34
12731 영국, 유럽국가들중에 운전자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 3위 file 편집부 2024.02.22 31
12730 영국 대학들, 해외 유학생 통해 재정 지출 큰 도움 file 편집부 2024.02.22 17
12729 영국 대학에 해외 유학생 지원이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2.22 21
12728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14
12727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8
12726 영국 성인 4명 중 1명의 저축액이 £500 (약 85만원)미만 file 편집부 2024.02.07 286
12725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19
12724 영국 인구, 2036년까지 7,400만명으로 증가 전망 file 편집부 2024.02.07 18
12723 IMF, 영국 정부에 추가 감세 경고 file 편집부 2024.02.07 19
12722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14
12721 영국 번화가, 술집과 중소기업 숫자 급락으로 '성패' 직면 file 편집부 2024.01.30 237
12720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32
12719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19
12718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17
12717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14
12716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file 편집부 2024.01.30 11
12715 Barclays 은행, 비용 절감위해 5,000명의 직원 해고 file 편집부 2024.01.18 44
12714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29
12713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file 편집부 2024.01.18 2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