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6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날씨, 10월까지 고온 유지되며 여름 두 달간 길어져 (1면)

영국 날씨가 9월말까지 20도 중반까지 올라가는 등 높은 기온을 유지해 영국인들은 최소한 10월까지 2 개월 정도까지 더욱 더 긴 여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194-영국 5 사진.png

영국 기상청(the Met Office)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Daily Express지 보도에 따르면 기온이 상승해 20도 중반이 예상되지만 해당 기온 상승이 7월의 폭염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역대 9월의 가장 높은 기온은 1906년 사우요크셔의 바우트리에서 기록된 35.6도였고, 지난 3년 전,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면서 100년 만에 가장 더운 9월이 기록됐다. 

기상청의 일기 예보자인 Craig Snell은 Express.co.uk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온이 계속 이대로 상승하면 9월에도 더울 것이다. 이번 여름에 비해서는 더운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충분히 더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의 경우 영국인들은 32도의 폭염 공휴일을 맞이했고, 3단계 폭염이 예상되면서 기상청 및 영국 보건 당국이 폭염 주의보를 내렸다. 
가장 기온이 높은 8월 공휴일 주말은 2001년 31.5도였다. 

링컨셔의 일부는 2017년 28.2도를 기록하면서 가장 고온인 8월 공휴일인 월요일을 기록했다. 
지난 7월의 경우, 38도를 기록하면서 케임브리지 지역상 가장 더운 날이 기록됐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영국 동부의 폭염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폭염 건강 기준을 따라야 할 가능성이 90%다. 

해당 기준의 폭염 범위는 영국의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남동부 지역의 한계치인 31도와 동부 지역의 한계치인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폭염 건강 지킴이 서비스는 9월 15일까지만 활동하며 9월말에도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면 특별 건강 주의보가 내려진다. 

영국 의료 건강 보험 공단(NHS)는 모든 연령층이 더운 날씨를 주의해야 하지만 특히 노인층, 유아 및 만성 질환자들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의학 전문가들은 11am에서 3pm 열기와 태양 직사광을 피하고 수분 유지를 위해 차가운 물로 샤워 및 목욕을 하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732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40
12731 영국, 유럽국가들중에 운전자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 3위 file 편집부 2024.02.22 61
12730 영국 대학들, 해외 유학생 통해 재정 지출 큰 도움 file 편집부 2024.02.22 27
12729 영국 대학에 해외 유학생 지원이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2.22 39
12728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21
12727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16
12726 영국 성인 4명 중 1명의 저축액이 £500 (약 85만원)미만 file 편집부 2024.02.07 289
12725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2
12724 영국 인구, 2036년까지 7,400만명으로 증가 전망 file 편집부 2024.02.07 27
12723 IMF, 영국 정부에 추가 감세 경고 file 편집부 2024.02.07 25
12722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1
12721 영국 번화가, 술집과 중소기업 숫자 급락으로 '성패' 직면 file 편집부 2024.01.30 242
12720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3
12719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2
12718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17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34
12716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15 Barclays 은행, 비용 절감위해 5,000명의 직원 해고 file 편집부 2024.01.18 50
12714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43
12713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file 편집부 2024.01.18 3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