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2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영국 무역협정, 브렉시트 이후 난항 전망
영국 총선이후 정치 혼란 수습 못하면 노딜(NO DEAL) 브렉시트(BREXIT) 우려 재발 경고

유럽연합(EU)이 영국의 EU탈퇴후 EU-영국 무역협정(FTA) 전제 조건으로 EU의 환경 및 노동권 보호 수준 준수를 내세운 반면,  영국은 상품 중심으로만 현정 타결을 희망하고 있어 양측의 FTA에 난항이 예상된다.

미쉘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대표는 11월 26일 유럽의회에서 EU-영국 무역협정 전제조건으로 영국의 EU 수준 규제 유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12월 12일 영국의 총선 이후 차기 영국 정부가 EU의 환경 및 노동권 보호 수준을 밑도는 규제완화를 추진하면 무역협정 체결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영국이 이번 총선으로 브렉시트(BREXIT)발 정치 혼란을 수습하지 못할 경우 노딜(NO DEAL) 브렉시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반면, 마이클 고브 영국 내각장관은 같은 날 EU-영국 무역협정이 안보, 연구개발 및 교육분야 우호협력을 포함, 관세, 쿼터, 수량제한 폐지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서비스시장 접근은 EU도 서비스 산업 단일화를 이루지 못해 분야에 따라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205-영국 2 사진.jpg

영국 서비스 업계에서는 브렉시트 이후 EU의 서비스시장 접근 제한에 따른 교역 부진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브 장관은 브렉시트로 통상주권을 회복하면, 핀테크 등 영국 혁신 서비스 산업의 제3국 진출 등 더 큰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같은 고브 장관의 주장에 대해, 이반 로저스 전 EU 주재 영국대사는 브렉시트 이행기가 종료되는 2020년 말까지 EU와 무역협정 타결을 추진할 경우, 영국에 매우 불리한 무역협정 체결 또는 노딜 브렉시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은 12월 총선후 집권하여 새 정부를 구성한 후, 1월 31일 브렉시트 단행과 이행기가 종료하는 2020년 말까지 EU와 무역협정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EU는 무역협정 체결에 통상 4년이 소요되고, 전체 회원국 비준이 필요한 점을 들어 2020년 말 무역협정 타결 및 비준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민간연구기관 유럽개혁센터(CER)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영국이 EU 단일시장 탈퇴 후 어떠한 미래관계를 설정하더라도 서비스산업의 EU 시장진출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CER은 영국이 EU와 통상적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경우 對EU 수출은 금융서비스 59%, 보험 및 연금서비스 19%, 법률 및 회계 등 기타 비즈니스서비스 10%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표: 영국 일간 Daily Mail지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편집부 2024.01.09 123
공지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737
공지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033
공지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16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732 영국의 인플레이션, 올해와 내년에 G7 국가 중 가장 높을 것을 경고 file 편집부 2024.02.22 41
12731 영국, 유럽국가들중에 운전자에게 가장 안전한 국가 3위 file 편집부 2024.02.22 69
12730 영국 대학들, 해외 유학생 통해 재정 지출 큰 도움 file 편집부 2024.02.22 28
12729 영국 대학에 해외 유학생 지원이 다시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2.22 40
12728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21
12727 영국 경제, 경기침체(recession)에 소비 감소위축 지속 file 편집부 2024.02.22 16
12726 영국 성인 4명 중 1명의 저축액이 £500 (약 85만원)미만 file 편집부 2024.02.07 290
12725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2
12724 영국 인구, 2036년까지 7,400만명으로 증가 전망 file 편집부 2024.02.07 27
12723 IMF, 영국 정부에 추가 감세 경고 file 편집부 2024.02.07 25
12722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1
12721 영국 번화가, 술집과 중소기업 숫자 급락으로 '성패' 직면 file 편집부 2024.01.30 242
12720 영국의 명문 대학들, 영국학생 보다 외국 유학생들 선호 file 편집부 2024.01.30 43
12719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2
12718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17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file 편집부 2024.01.30 34
12716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15 Barclays 은행, 비용 절감위해 5,000명의 직원 해고 file 편집부 2024.01.18 50
12714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file 편집부 2024.01.18 44
12713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file 편집부 2024.01.18 3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7 Next ›
/ 63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