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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02 유로여행 & 트리스톤.png

영국 01 K  J & 양승희.png



영국내 36개 도시 및 주(州) 락다운 가능성 제기되어
    레스터 시나 주의 락다운 정책, 일부 산업에 한해 7월 24일부터 완화 정책 실시해 

영국이 락다운을 점차 완화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으며 락다운이 다시 조치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수치가 통제되지 못할 시 지역적 락다운이 시행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보간 당국은 레스터가 6월 29일 락다운을 시작했지만 7월 4일에 락다운을 완화하지 않을 것이며, 락다운이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것이라 발표하였다.

영국이 락다운을 거치고 있으며 151개의 고위 지방 당국 중 36개 지역에서 새로운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04 운송회사 모음.png 

1226-영국 5 사진 1.jpg

맷 핸콕 보건부 장관은 레스터시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 대처하기 위하여 긴급 지역 행동위원회 골드(Local Action Committee Gold) 회의를 주재하였다고 밝히면서 " 대부분의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정점 도달 후 감소하였지만, 레스터에서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1주일 간 레스터에서의 감염률은 10만명 당 135 건으로, 이는 레스터 다음으로 높은 감염률을 지닌 도시에 비하여 3배 높은 수치이다.

레스터는 지난 주, 영국의 전체 확진 사례의 약 10%를 차지한다.

또한 다른 도시의 확진자 입원이 하루에 1건인 것에 비하여 레스터시는 6건에서 10건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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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부 장관은 6월 29일 실시된 레스터시와 주에 대해 7월 24일부터 일부 완화 정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7일동안 인구 100,000명당 1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119명으로 
하락함으로써 일부 완화 정책의 동기가 되었다. 


1226-영국 5 사진 2.png

이에따라 지난 7월 4일 잉글랜드 내 많은 공공 장소들이 개장되었지만, 레스터시는 재실시된 락다운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시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 것을 권고받았고, 필수가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레스터 방문을 삼가해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았다.

한편, 레스터시와 레스터 주(州)는 락다운이 재실시되면서 비필수 소매업들은 폐장해야했고, 특히 아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아왔기에 학교는 휴교해야하지만 지금까지 시행되었던 것처럼 취약 아동 및 핵심 근로자의 자녀를 위해서는 개교를 허락했다. 

돈카스터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6월 13~19일 11건이었으나, 6월 마지막 주에는 32건을 기록하였다.

더비 주(州)는 6월 20~26일 25건을 기록하였으며 그 전 주에는 23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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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역 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은, 보리스 존슨의 표현에 의하면 ‘두더지 게임’ 전략으로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재발한 비즈니스 및 학교 등을 폐쇄하고, 이와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는 것이다.

현재 특정 지역이나 시내의 락다운이 실제로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는 불분명하며, 추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인지에 대한 의문도 남게 된다.

급작스러운 지역 내 코로나바이러스 급상승이 발생한 독일과 같은 다른 국가들도 현재 유사한 락다운을 시행 중이다.

영국 유로저널 김주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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