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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형 수퍼마켓, '사재기할 필요 없어'강조


영국이 5일부터 4 주간 봉쇄(Lockdown) 정책이 발표되면서 대형 수퍼마켓의 일부 제품이 3월처럼 사재기로 품절되고 있는것에 대해 음식을 미리사다가 비축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나섰다.

Tesco, Aldi, Asda 및 Morrisons 등 영국 대형 수퍼마켓들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게 되고, 하루 한 번씩 매장 진열대가 비는 대로 채워놓고 있으니 음식 등을 사재기해서 비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소매업 체인 Aldi와 슈퍼마켓 거인 Asda는 매장의 숫자를 통제하기 위해 매장 입구에 신호등 시스템을 구축해서, 빨간색 표시등이 켜지면 밖에서 대기해야 하고 녹색등이 켜질 때만 쇼핑객이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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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수퍼마켓은 개장 첫 1 시간 이내와 폐장 전 마지막 몇 시간전이 가장 한가한 시간대이니 이때 쇼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Tesco는 공급망에 대한 무리를 줄이기 위해 파스타, 밀가루 및 화장지 등 몇 가지 구매 제한을 도입했지만 매장에는 이들 제품이 충분히 진열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Tesco 웹 사이트에 게시된 공지 사항은“현재 COVID-19 발생으로 인해 모든 제품에 대한 구매 제한이 있으며 때로는 일부 품목이 제한되거나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현재 한도를 알려주는 온라인 메시지와 매장 내 알림이 표시되어 알려준다."고 밝히고 있다.


이들 대형 수퍼마켓들은 식품 등 주문이 평소보다 대폭 증가해 매주 온라인 슬롯 수를 두 배 이상 늘리고 있지만, 감당이 어려우니 
가능하다면 배달 주문대신 고객이 여전히 매장에서 쇼핑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Asda,Tesco 등은“매장에서 쇼핑 할 수 없는 사람, 특히 가장 취약한 고객이 온라인 서비스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것이다. 지난 주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 다 많은 주문을 전달했으며 사용 가능한 온라인 슬롯 수를 계속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이들 대형마트들은 박테리아의 확산을 제한하는 모든 바구니와 트롤리 손잡이에 항균 손잡이를 적용했으며, 고객들은 매장 내에서정부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반드시 착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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