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51.49.85) 조회 수 4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의 대EU 수출액 수십억 파운드, 브렉시트로 EU관세 직면


영국의 대유럽 수출품이 브렉시트이후 무관세 협약에도 불구하고  수출에 적용되는 세금이 35억파운드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유럽 내 가격경쟁에서 상당히 불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서섹스 대학 연구결과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브렉시트이후 영국에서 2021년 첫 분기만도 EU로 수출하는 영국 상품의 약 10%인 약 25억-35억 파운드 내외가 유럽연합 내 수출 관세에 직면했다.

일부 기업측에서는 무관세 청구의 복잡함으로 이미 지불했거나 추후 수수료 재청구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출업자의 입장에서는 브렉시트 이후 협정하에 무관세 유지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는 1월부터 EU 관련한 모든 수출품에 수반되어야 한다는 세관 신고에 따라 청구될 필요가 있다.


 브렉시트이후 대EU 각종 관세에 '속수무책' 



EU 세관 당국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 수출 대상 중 25억 유로가 무관세 협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섹스 대학 무역 전문가 마이클 가시오렉 교수는 "무관세 무역은 기업이 원산지 기준을 충족하며 필요한 체계 및 서류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야만 무관세가 된다"고 밝히면서 " 해당 분석에서는 1분기에 무역의 약 27%가 무관세로 진입할 수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부 분야와 기업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분명 개선될 것이라 보지만 EU탈퇴가 무역과 생산에 장기적 영향을 미치면서 기업들에게 실질적 비용을 부과한다는 현실이 반영되어있다.”고 말했다.

개인 사업체와 기업들은 수백만 파운드의 관세가 지불된 사례에 대해 대다수 수출업체는 " 무관세 청구에 대한 복잡한 정리, 영국에서 처리되는 상품의 EU 재수출 문제, 그리고 여러 수수료 중 일부 회수될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면서 세계 거대 다국적 기업 일부는 엄청난 금액의 관세 청구서를 납입했다.

이와같은 EU와의 추가무역장벽으로 인해 1월 대폭 하락했던 수출량이 점차 회복되는 추세이나 관측소에서 계산한 분기별 최악의 영향을 받은 업종을 보자면 섬유 63%, 식품36%, 자동차산업 20% 에 달하는 수출감소를 보였다.

특히, 독일로의 영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월 42%, 2월 44%로 절반에 못미치고 있다. 

3월 프랑스 수출은 77%에 달해 독일보다는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영국 유로저널 김수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updatefile 편집부 2019.09.04 19602
12765 영국 초중고등학교, 자선단체보더 더 많은 '푸드뱅크'운영중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6
12764 HMRC, 신생아 부모에게 연간 £1,331를 청구하도록 긴급 발표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12763 영국인 90%내외가 높은 식품 가격으로 우려 깊어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12762 IMF,영국이 혜택과 세금 삭감해야 '더 많은 남성 직장 복귀'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6
12761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12760 영국 쇼핑객들, 물가 오르자 백화점 쇼핑 기피 (4월 1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12759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6
12758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6
12757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12756 영국 국민들, 국민보험(NI) 삭감되지만 세금 더 내야 (4월 10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12755 영국 정원 및 울타리 관리 소홀하면 20,000 벌금 가능 ( 4월 10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12754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5
12753 2024년 4월 6일부터 국민보험 삭감 및 양도소득세 변경 (4월 3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5
12752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6
12751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newfile 편집부 2024.04.24 6
12750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49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48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12747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4
12746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new 편집부 2024.04.24 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