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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9월부터 부스터샷 접종(3 차 접종) 시작해
1,2차 백신 접종 후 2 주간이 지난 경우라도 델타 변이 감염 급증, 중증 환자의 경우 4 명중 1 명 사망 


영국이 50대 이상 성인과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 취약자 3천200만 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를 목표로 부스터 샷(3차 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효과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져 백신 캠페인이 수년간 이어져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자문에 따른 것이다.

영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COVID 예방 백신 접종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 효과에 대한 유효기간이 그만큼 가깝다는 것이다.

영국 03 솔데리 + 이민센타.png

이스라엘 보건 당국도 델타 변이 출현 이후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가 떨어졌으며 중증 예방 효과는 그보다 약간 하락했다고 발표하면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3차 접종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영국 정부는 9월 중순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하고 12월 초까지 부스터샷 접종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해서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백신의 효력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우선 9월 6일부터 시작하는 첫 주에 250만 회분의 3차 접종분을 전국 약국 2천 곳에 배송할 계획을 세웠다.

부스터샷 접종에는 백신 종류와 관련해서는 교차 접종이 오히려 효과가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영국의 주력 백신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 사용 비율이 줄어들고 1·2회차에 맞은 것과 다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사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영국 정부에 코로나19 대응 자문기구인 SEGA(비상사태 과학자문그룹)는 "백신 접종을 통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중증 예방 효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수년간 코로나19 백신 캠페인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재접종 최적 빈도를 현재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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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후 돌파 감염자 급증



백신 접종만으론 코로나19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는 점을 거듭 확인시킨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가 30일 발표되면서 '돌파감염(vaccine breakthrough cases)'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COVID 돌파 감염은 1,2차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 주가 경과했음에도 감염된 사례를 의미한다. 이는 백신이 목표로 설계된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 등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는 돌파감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CDC는 해당 지침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SARS-CoV-2 감염 후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전파력이 강한 델타(B.1.617.2) 변이에 감염된 경우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 대해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실내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받을 것 등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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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돌파감염,감염자 4 명중 1명 사망 

CDC 보고서를 인용한 Dailypost 보도에 따르면, 2021년 5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에서 보고된 돌파감염 중 입원 환자는 5601명이고 사망 환자는 1141명이었다. 

CDC 보고서를 통해 돌파감염으로 입원 또는 사망한 환자는 고령이거나 면역 결핍, 기저질환을 앓고 있을 경향이 확인됐다. 

돌파감염 증상은 완전한 무증상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며, 입원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고, 다만 기저질환이 없는 65세 미만에게 돌파감염은 무증상 또는 경미하게 끝날 가능성이 높다.. CDC 역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입원·사망 가능성은 훨씬 낮다"고 밝혔다. 

현재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 하더라도 바이러스, 특히 델타 변이를 접종할 나이가 안된 자녀나 아이들에게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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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연구 결과,SARS-CoV-2와 델타 이외의 변이는 약 15분의 긴밀한 접촉 후 감염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델타 변이는 순식간에 전파된다. 

밀접 접촉이 잦은 부모와 자식 사이에 델타 변이 감염 사례는 현실화되고 있다. 하지만 11세 미만의 어린이가 성인에 비해 중증화될 가능성은 훨씬 낮다는 것이다. 

한편, CDC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델타 변이는 수두 바이러스처럼 쉽게 전파되며 환자 1명이 평균 8∼9명을 감염시킨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력은 감기 수준으로 평균 약 2명을 감염시켰다.

델타 변이 전파력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에볼라 ▲일반 감기 ▲계절성 독감 ▲천연두 바이러스보다 강하다고 보고서는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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