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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월 GDP 예상보다 낮아 '올해 팬데믹 이전 회복 빨간불'

6개월 연속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던 영국 경제가 지난 7월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예상보다 낮은 0.1% 성장에 그쳐 1.0% 성장을 보였던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훨씬 낮았다.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해제는 예술, 오락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이 증가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COVID 팬데믹(Pangdemic)으로 인해 많은 근로자가 집에 머물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NHS Test and Trace 앱의 경고를 받은 직원들이 집에서 자가격리해야 하는 7월 동안 많은 회사에서 직원 부족으로 고통을 겪었고, 이로 인해 또 다른 '팬데믹(Pangdemic)'이 발생했다.

영국 통계청(ONS) 발표를 인용한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전체적으로 국민총생산(GDP)은 7월까지 3개월 동안 3.6% 성장했지만,여전히 팬데믹 이전 최고치보다 2.1%조다 낮은 수준이다.

영국 ONS는 영국에서 7월 19일 사회적 거리에 대한 제한이 완화된 후 스포츠 클럽, 놀이 공원 및 축제와 같은 야외 행사에서 증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7월의 성장 주요인은 이전에 계획된 유지 보수를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된 유전 생산 현장의 재개로 인해 원유 생산량이 1.2%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ONS의 부책임자인 Jonathan Athow는 "오일과 가스가 가장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여름 유지 보수 이후 부분적으로 반등했다. 자동차 생산도 최근 부품 부족에서 계속 회복했다."고 말했다.

서비스 생산은 7월에 큰 변동이 없었지만 건설 부문은 가격이 치솟고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건축 자재 부족으로 영향을 받아 생산이 1.6% 감소하면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Pantheon Macroeconomics)의 사무엘 툼스(Samuel Tombs)는 7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경제 회복이 '궤도에서 멈췄다'고 말하면서도 경제가 8월에 모멘텀을 회복했다는 신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가구가 2차 예방 접종까지 완전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COVID-19에 감염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대로 코로나19 사례와 입원이 현재의 상승 추세를 유지한다면 소비자 대면 부문의 회복이 가을에 다시 활력을 잃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Institute of Director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Kitty Ussher는 유로 2020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의 짜릿한 질주'가 6월 성장을 부추겼고 7월에는 '약간의 후퇴'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낙관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리시 수낙(Rishi Sunak) 경제부총리는 "현재의 수치가 회복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동당의 브리짓 필립슨 재무부 수석비서관은 영국 정부의 '보수적 안주'가 영국 경제를 다시 주저 앉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연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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