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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구급요원들, 처방전 발급 가능

영국에서 숙련된 구급 요원들이 약을 처방할 수 있게 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NHS의 수백명에 달하는 최상위 구급 요원들이 아픈 사람들에게 약을 처방할 수 있게 된다고 보도하며 이같은 개정안은 지난 일요일부터 시행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NHS의 가장 경험많은 구급요원들이 어떻게 약을 처방하는지 실습을 받게 되면 독립적으로 환자들에게 처방전과 약을 줄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5-숙련된 구급요원들, 처방 가능해져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이로 인해 NHS는 복잡한 병원의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구급차를 타고 A&E로 들어오는 환자들의 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안은 환자들을 그들의 집 혹은 집 가까이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고 불필요하게 병원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요구를 대처하기 위한 NHS의 Five Year Forward View의 청사진 중 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천식환자는 병원에 실려오는 대신 집에서 스테로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만성적인 요통을 겪는 환자들도 진통제를 구급요원들에게 받을 수 있으며, 요로 감염증을 가진 노인들 역시 항생제를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UK Sepsis Trust의 Dr Ron Daniels은 구급요원들이 항생제를 처방함으로 인해 매해 패혈정으로 사망하는 44,000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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