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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 임대료 상승률, 임금 상승률보다 높아 서민 생활 곤경
 ‘노딜(no deal) 브렉시트’ 경우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25-35% 하락해

영국의 은행 기준율 이자가 사상 최저임에도 불구하고 주택 등 부동산 임대료가 임금 상승률보다 훨씬 높아 서민들의 생활고에 압박을 주는 주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주택 보유자들에게 최악의 뉴스가 되겠지만, 영국이 유럽연합(EU)과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할 경우, 부동산 값의 폭락이 예견되고 있어 이는 부동산을 임대해 살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임대료 하락 희망을 주기도 한다.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는 각료들에게 지난 9월 13일 영국이 무역 등에서 아무런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무작정 유럽연합(EU)을 떠나는 이른바 ‘노딜(no deal) 브렉시트’를 할 경우, 주택시장이 붕괴돼 주택가격이 3년 안에 35% 폭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카니 총재는 집권여당인 보수당 중진 의원들에게 ‘노딜 브렉시트’는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급등으로 인한 주택시장 폭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주택가격이 25~35% 하락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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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 자선단체인 Shelter의 분석을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개인 주택 임대로 상승률은 2011년 이래로 임대료가 사용 근로자 임금 상승률보다 매년 60% 더 높게 상승하고 있다.

Shelter는 주택 임대들자들이 소득의 41%를 임대료에 사용해야할 정도로, 치솟는 주택 임대료에 비해 월급이 너무 낮아 렌트비를 감당할 수 없어 서민들의 생활 수준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렌트 위기가 런던을 벗어나 캠브리지, 브리스톨, 버밍엄 같은 도시를 비롯해 중산 잉글랜드 타운인 Tunbridge Wells와  Milton Keynes 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특히, Barking 과 Dagenham이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이곳들의 평균 렌트비는 2011년과 2017년 사이 42% 상승한 반면 평균 임금은 오직 2%만 증가한 반면, 오히려 Surrey의 Elmbridge는 렌트비가 21% 오른 반면 급여는 15%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

한편, 영국은 새로 지은 주택들도 임대 시장에 거의 나오질 않으면서 임대 주택이 부족하여 향후 5년동안 2023년 중순까지 15% 더 오를 것이라고 Royal Institution of Chatered Surveyors (RICS)가 경고했다.
영국 정부가 임대업을 하는 사람들의 세금 경감이 줄이고, 2번째 집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해 인지세를 상승시키면서 주택 임대에 대한 한정적인공급이 주요인이 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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