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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지난 해 11세 이하 어린이들 대상,  '집단 따돌림' 신고만 5,000건에 달해


영국의 어린이 대상 전화 상담 기관 Childline은 2017년, 2018년 총 19,681건의 집단 따돌림 관련 신고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왕따 피해자 중 절반 이상이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1세 이하 아동들의 집단 따돌림 신고도 5,000건에 달했다. 


영국 매체 Daily Mail의 보도에 따르면, 2만 건에 달하는 총 신고 건 중 온라인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사이버 불링' 에 대한 신고가 가장 많았고 학교와 집 주변에서 따돌림을 당한 경우가 그 뒤를 이었다. 


Childline의 서비스 매니저 Wendy Robinson은 이에 대해 "집단 따돌림의 경험은 낮은 자존감, 불안, 우울, 심한 경우에는 자살까지 유발하며 아이들의 삶에 아주 파괴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피해아동들이 믿을 수 있는 친구, 가족 혹은 Childline의 상담사와 집단 따돌림 경험을 나누고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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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hildline의 창립자 Esther Rantzen은 "과거에는 청소년들이 가정 학대 신고를 위해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았다면, 지난 10년 동안에는 우울증을 겪으며 도움을 청하는 전화가 독보적으로 증가했다"며 "집단 따돌림 예방 주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말과 행동의 영향을 돌아보게 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단 따돌림 경험 등의 이유로 학교의 추천을 통해 전문적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영국 학생들의 수는 지난 4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들 치료를 담당하는 53개의 NHS 기관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관련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수는 2014-15년 25,140건에서 2017-18년도 34,757건으로 증가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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